(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주민을 포함 민·관·전문가로 구성한 합동검증위원회를 통해 열병합발전소 주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GS파워는 2015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안양열병합발전소(동안구 평촌동 소재)의 노후 설비를 최신 설비로 교체함과 동시에 증설하는 사업(이하 발전소 개체사업)을 추진했다. 그 과정에 환경오염 유발, 주민건강의 부정적 영향 등을 우려하는 주민, 환경단체와의 입장 차로 난항을 겪었다. 이에 시는 2018년 11월 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시의원, 시 관계자, 사업자 등으로 합동검증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2018년 12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0여 차례의 회의를 개최하고 발전소 개체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서 검증, 주변 대기오염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에 시가 측정한 대기오염도를 위원회가 선정한 공인기관이 측정한 대기오염도와 비교해 대기오염도 관리의 공정성을 확인하는 한편, 2020년에는 발전소 주변에 대기오염측정기기를 2대 신규 설치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로 26만9629건에 767억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재산세는 부동산의 보유 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토지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재산세는 고지서가 없더라도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 가상계좌, 위택스, 스마트고지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고, 온라인 접속지연 등 장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기한 안에 미리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1가구 1주택자의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추가 인하했다.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은 43%,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은 44%가 적용되며, 6억원 초과 주택에는 지난해와 동일한 45%가 적용된다. 지난해 정부는 1가구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 완화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파빌리온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옥 대표를 비롯한 안양문화예술재단 간부 및 시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APAP7 김성호 예술감독으로부터 APAP7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APAP7의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APAP7이 공공예술프로젝트인 만큼 예술가적 관점보다 향유 주체인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추진해 줄 것을 재단측에 당부했다. 이어 지난 1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샛별관 1층으로 이전한 안양인재육성재단에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신사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은 “인재육성재단의 사옥 이전을 축하드리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더욱 질 높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재단 임직원분들께서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 상하수도사업소 포일정수장의 안전관리가 국내 정수장 중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고용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지난 4월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국내 정수장 중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사업장 안전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공인 평가제도다. 51개 유해 위험물질 취급 및 처리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물질의 누출이나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한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199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경기도 내 정수장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포일정수장은 정수처리 과정에서 염소를 사용하고 있어 지난 4월 24~26일부터 3일 동안 이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평가를 받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공정안전관리 이행 수준에 따라 P, S, M+, M- 등 4단계로 평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에 이어 안전성까지 최고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수 생산과정에서 안전을 최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음경택부의장은 오늘(18일) 안양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서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군사기지법 및 군사시설보호법”위반이라며 사업중지를 요청했다. “군사기지법” 제5조 제1항 2호 다목에 따르면 “폭발물 관련시설. 방공기지.사격장 및 훈련장은 당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의 최외곽 경계선으로부터 1킬로미터 범위 이내의 지역은 군사시설의 보호 및 지역주민의 안전이 요구되는 제한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도록 되어있다. 위 기준을 적용하게 되면 음의원은 기부시설 대비 양여 사업부지는 대폭 축소로 인해 사업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은 극에 달할 것이며, 애초부터 무리한 사업추진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이어 음의원은 더 중요한 사실은 국방부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이제까지 기부 대 양여사업은 군사기지법 제5조 제한 보호구역을 위반하고 개발을 한 전례가 없으며, A구역 탄약고 대체부지인 최경계선으로부터 1㎞ 이내에는 박달동 지역의 학교, 아파트 등 주거시설인 민간인 시설이 광범위하게 자리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또한, “政部(기재부. 국토부)와 軍(국방부)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안양시 가족센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전산관에서 ‘아버지 행복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버지 행복학교는 아버지의 올바른 역할 수행과 자녀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총 6주 동안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감정 표현 방법 및 자녀를 이해하는 방법 등을 배워보는 ‘감정코칭 교육’,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인성교육’, 함께 배우고 주어진 과제를 풀어가는 ‘코딩교육’ 등이다. 특히, 코딩교육은 안양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과 연계해 관내 대림대학교 컴퓨터정보학부의 김영실 교수가 맡아 참여 가족별 수준에 맞춰 진행됐다. 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16가족이 참석해 행복학교를 통해 얻은 변화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코딩을 활용한 ‘링키(linky) 자동차 경주대회’도 함께 즐겼다. 경주대회 성적에 따라 5가족에게는 장학금도 지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아버지는 “평소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하반기에 진행되는 아버지 행복학교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위원장인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 시의원, 건설산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양시는 올해 상반기 성과로 시가 발주하는 공사의 96.7%를 안양시 내 업체가 수주했다고 추진위에 보고했다. 추진위는 상반기 수주 성과가 관내 채용은 물론, 물품 구매, 식당 이용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향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기반시설공사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건설산업 활성화와 관련된 부서장을 추진위 위원으로 위촉하고 증원하는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안도 제시했다. 시는 이날 추진위가 제시한 방안 등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진위뿐 아니라 다양한 건설산업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는 2018년 12월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지난 14일 만안구보건소장을 접견하고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접종사업의 대상을 남성까지 확대하는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양시는 보건복지부, 경기도와 함께 HPV로 인해 발병하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여러 생식기 암의 위험에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12~17세 여성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 여성에게 HPV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1,757명의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 여성이 본 사업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의장은 “남성의 HPV 예방접종은 남성 생식기 사마귀와 항문암 예방뿐만 아니라 남성 HPV 전파에 의한 여성의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며 안양시가 선제적으로 HPV 접종비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줄 것을 보건소에 제안했다. 이어 최의장은“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인생 전환기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17일, 안양과천 취업생태계 구축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한 취업활성화 지원단 위촉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본 지원단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청, 직업계고 6교 업무담당자가 함께하는 관산학연계 협의체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안양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기초지자체 단위 최초로 직업계고교생만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취업협력생태계 출발을 알렸으며, 올해에는 직업계고교생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이전에 관내 우수기업을 직업계고 교사 및 학생에게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우리 지역 취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한다. 위촉식 이후 각 기관별 △지난해 직업계고교생을 위한 일자리박람회 반성과 제언 △금년도 직업계고교생을 위한 일자리박람회 운영에 관한 기관별 협조사항 △직업계고교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안양과천 우수기업소개 컨퍼런스 운영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동행의 발걸음을 맞춰가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고아영)은 “이미 지난해부터 우리 안양과천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관내 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2023년도 2학기 안양학 개강을 위해 대림대·안양대·성결대·연성대 등 4개 학교와 함께 17일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 공무원, 각 대학 교수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산동의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안양학은 안양시의 역사와 문화, 현황 등에 대해 여러 명사가 특강 형식으로 15주 동안 강의를 진행하는 수업이다. 최 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안양’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2학기에는 ‘현장학습’을 새롭게 추가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생생한 안양학을 제공하기로 했다. 안양예술공원 및 김중업건축박물관 등 명소 견학을 통해 예술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양산업진흥원과 연계해 견학 및 청년 창업가 특강 등을 실시해 취업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생들이 안양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며 “좋은 교육 기회를 발판 삼아 안양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건강한 청년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학은 지난 2019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지난 15일부터 사단법인 한국재활복지회가 노인종합복지관을,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이 안양시니어클럽을 맡아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노인종합복지관 및 안양시니어클럽을 함께 운영해온 불교안양원(대표 전세진)의 위탁 기간이 지난 14일 종료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수탁자 선정 공고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6월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두 곳의 새 복지법인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두 복지법인은 노인종합복지관과 시니어클럽을 각각 2028년 7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오동록 한국재활복지회대표는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특성화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당호 국제연꽃마을대표도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며 안양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진해온 노인복지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특화된 노인복지시스템을 구축해달라”며 “안양시도 노후가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재활복지회는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부천시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등을 통해 복지사업의 경험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14일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연성대학교와 ‘반려동물 보호·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이왕희 반려동물보건학과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반려동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관내 반려동물이 7만 마리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이번 협약으로 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와 협업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 관련 직업 체험,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동물매개 치유 프로그램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야한다”며 “관내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업해 반려동물 복지 및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의 복지 및 함께 행복한 사회 문화 조성 등 위해 지난해 12월 전담부서인 ‘동물보호팀’을 신설했으며, 유기동물입양센터 및 동물복지문화 위탁센터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인성교육의 정책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성 교육 시리즈 연수를 운영했다.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강사 초청을 통해 연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참여를 확대했다. 안성 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 인성교육 업무 담당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경기인성교육의 이해 ▲학생․학부모 상담시 비폭력대화법 ▲초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사랑과 존중의 생활교육을 주제로 다루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시리즈 연수에 이어 인성교육 실천 사례 나눔을 운영하여 교육과정 및 가정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실천하고자 한다. 인성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인성교육 관련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많은 교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학교와 교실에서 성장단계별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내실화하여 기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길 바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2023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대면으로 개최하여 7월 12일 배구대회를 끝으로 상반기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줄넘기(단체, 개인), 축구,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원반골프), 피구, 풋살,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8종목의 경기를 5월 13일부터 안성맞춤B구장, 만정중 체육관 등을 포함한 9개 장소에서 개최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25개교에서 총 75여팀이 지원했다. 특히, 상반기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든 16여개의 학교는 8월 26일(토)~9월 10일(일)까지 예정된 제12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안성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심상해 교육장은“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은 계속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안성미디어센터 및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3 안성 AI·에듀테크 역량 강화 자율 연수’를 7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 AI와 미래교육 ▲ 생성형 AI 활용법 ▲ AI 코스웨어 활용법 ▲ 챗GPT 교수학습 활용방안 ▲ AI 초등 영어 펭톡 활용등 다양한 AI·에듀테크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방안에 대해 실행 연수로 운영됐고, 98명의 관내 초, 중, 고 교사들이 희망하여 진행됐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 AI·에듀테크 역량 강화 자율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속에서 안성 관내 교사들의 디지털 수업 역량이 함양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