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대덕넷(대표 이석봉)과 협업하여 새로운 과학 토크쇼인 「상상력천국, 과학관Live」의 첫 방송을 4월 19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상력천국, 과학관Live」는 과학커뮤니케이터와 과학자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를 펼치는 생방송 과학토크쇼다. 이번 토크쇼는 ’우주와의 대화, 인간의 공간을 넓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박사, SF영화 전문가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대덕넷 이원희 과학기자가 출연하여 국내‧외의 우주탐사부터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소설까지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스트리밍 채팅을 통해 관람객의 질문을 받는 등 온라인 관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토크쇼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관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상상력천국, 과학관Live」는 4.19.(월) 16시부터 90분 동안 유튜브 채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올해 6월, 8월, 10월에 각기 다른 주제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세먼지와 이를 유발하는 원인물질 배출을 줄이는 기술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향후 사업장에서 저렴하고 신속하게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관련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미세먼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동북아 국제공동관측을 통한 고농도 초미세먼지 현상규명 사업을 작년에 출범시킨 데 이어, 2차 미세먼지 생성과정을 규명하는 연구와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저감 기술 개발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 미세먼지는 발생과정에 따라 1차 발생과 2차 발생으로 나눌 수 있는데, 1차 미세먼지는 공장 굴뚝 등의 발생원에서 직접 고체 상태로 발생하며, 2차 미세먼지는 발생원에서 기체 상태로 나온 원인물질이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생성된다. 수도권 전체 초미세먼지(PM2.5) 중 약 70%는 2차 미세먼지이며, 사업장,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암모니아(NH3) 등이 대표적인 미세먼지 원인물질이다. 기존에는 질소산화물(NOx)을 분해하기 위해서 고온(350℃이상)에서 촉매를 자주 교체해야 하거나 환원제를 별도로 투입해야 한다는 번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특허청은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특허청 페이스북 친구들이 뽑은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10대 발명품’을 발표, 최고의 발명품으로 백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발명품 2위는 항생제, 3위는 냉장고, 4위에 마스크, 5위는 비누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공기청정기, 내시경, 소염진통제, 마취제, 수세식변기 등이 다수의 지지를 얻은 발명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문가들이 미리 선정한 의료건강 발명품 30가지 중에서 1인당 3가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800여명이 참여해 1,300여개의 유효응답을 얻었다.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10대 발명품 조사결과를 보면,백신은 전체 유효응답의 17.5%를 차지해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다. 선정이유로는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1등 공신’, ‘코로나 시국에 백신이 없었다면 ..ㄷㄷ정말 겁나요’, ‘코로나도 백신이 발명되어 이제 곧 퇴치가 눈앞에 있는 듯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2위에 선정된 항생제는 유효응답의 11.4%를 차지했다. 항생제에 대해서는 ‘의료계의 혁신’, ‘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은 4월 14일 공동 추진 중인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 과제의 실증 현장을 방문하고, 양 부처의 협력 범위를 치안 전 분야로 심화·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그 간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선제적·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과학기술의 활용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치안현장 수요기반 연구개발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은 경찰청과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국민과 현장 경찰관 수요를 반영하여, 치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증관서 구축 후 연구개발 및 실증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사업이다. 오늘 과학치안 현장 방문은 폴리스랩 연구과제 중 ‘보이는 112 긴급신고 지원시스템’, ‘버튼으로 작동하는 접이식 방검방패’ 에 대한 서울 관악경찰서 현장 실증을 통해, 과학기술이 경찰의 치안 역량 강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함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양 부처는 과학기술 기반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과학수사 기술·기법 개발 등 치안 과학기술 공동개발 중심*이었던 양 기관 간 협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질병관리청은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예방접종도우미·정부24 누리집에서 출력 또는 전자문서 지갑에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통해, 증명서의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최소의 개인정보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접종사실을 인증하는 등, 종이증명서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이번에 개통되는 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증명서의 위·변조 방지 및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블록체인과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이 적용된다. 질병관리청이 직접 운영하는 블록체인에는 전자 예방접종증명서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공개키(Public Key) 정보만 기록되고,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는 보관하지 않도록 구현하였으며, 블록체인에는 가상화폐(토큰, token)를 활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정보 저장소(노드) 간 합의 알고리즘을 구현, 블록체인 사용 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블록체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질병관리청(2), 보건복지부(1),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1) 및 한국보건의료정보원(1) 등 4개 기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각각 6기씩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72기 설치를 완료하여, 4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와 ㈜현대자동차 간 협약을 통해 구축된 초급속 충전기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최적화하여 설계되었으며, 아이오닉5 등 E-GMP 기반의 차종은 18분 내에 80%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전기차도 DC콤보 타입1을 사용하면 같은 설비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차량별로 수용 가능한 전력량에 따라 충전 속도는 상이할 수 있다. 또한, 비·눈 등 악천후에도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6기를 한 곳에 모은 캐노피 건축물로 설계되어,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전기차를 충전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올해 고속도로에 전기차 충전기를 대폭 확대할 예정으로, 민간·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충전기를 400기 이상 추가해 올해 말까지 누적 800기 이상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중 초급속 충전기가 100기 이상 포함될 예정으로,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기의 양적 측면 뿐만 아니라 질적 측면도 향상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2020년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이 두 자릿수의 이례적인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글로벌 시장 정보 기업 GfK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김치냉장고 판매 수량은 약 110만대로, 2019년과 비교해 16% 성장, 금액 기준으로는 21% 성장한 1조7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 정체를 보였던 김치냉장고 시장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주방 가전 수요가 늘어났고,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등 정부 지원 정책 등으로 수량과 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이다. 특히 2020년 3~9월까지 진행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기간과 맞물려 2, 3분기에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2020년 1분기 전체 김치냉장고 판매의 54%를 차지했던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비중은 환급 사업이 시작된 2분기부터 77%, 3분기 80%까지 빠르게 상승하며 으뜸효율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 증가세를 보였다. 또 구매 비용 환급으로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지불하는 가격대가 상승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해 2분기에는 매출 금액 기준 2019년 대비 5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18일 도지코인 누적 거래량이 500억원을 돌파, 2월에만 거래량이 약 10배 증가하며 신흥 코인 강자로서 위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새해 이후 연일 계속되는 가상자산 시장의 호황 속에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 지지 발언이 화제성을 더하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지코인은 2013년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비트코인 열풍 속 에너지를 과하게 소비하는 채굴자들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었다. 도지코인은 무제한 탈중앙화 P2P 방식의 디지털 가상자산으로, 현재 1분마다 약 1만개의 도지코인이 발행되고 있으며, 총량은 약 1280억개로 비트코인의 약 6000배에 달한다. 2월 16일 기준 시가 총액 8조원을 넘어서며 가상자산 순위 12위를 차지한 도지코인의 상승세는 트윗에서 시작했다. 1월 29일 '월스트리트벳츠 체어맨'이 트위터에 밈 가상자산 도지코인을 포스팅하자 도지코인 가격이 하루에 약 500%나 급등한 것이다. 하지만 며칠간 하락세를 보이며 떨어지다가 2월 4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급등했다. 머스크가 트위터에 도지코인의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SK텔레콤은 국내 대표 보안기업인 ADT캡스, 국내 통합관제센터 선도기업인 이노뎁과 함께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3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어제(17일) 밝혔다. 언택트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SKT, ADT캡스, 이노뎁 3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영상보안 사업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범죄예방, 교통, 재난 대응 등)과 민간(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센터 등) 영역에서 안전과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CCTV 설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제와 선제 대응을 위한 지능형 영상분석 서비스 출시 요구가 늘고 있는데 따른 조치로 향후 AI 기반 영상분석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를 위해 3사는 SKT의 국산 AI 반도체와 AI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가성비와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공공 통합관제센터 독보적 1위 기업인 이노뎁의 지능형 관제 플랫폼과 ADT캡스의 융합 보안 서비스와 연계해 최상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사는 AI 기반 통합 지능형 영상 보안 서비스 사업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삼성전자가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를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 삼성 키오스크는 식당,카페,약국,편의점,마트 등에서 상품 선택에서부터 주문,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고성능 SoC(System-on-Chip) 기반으로 별도 PC 없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가 가능한 제품으로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바코드 스캐너, NFC, 와이파이 등 키오스크에 필요한 필수 기능 들을 모두 탑재했다. NFC 기능은 옵션이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화이트' 색상에 24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테이블형,스탠드형,벽걸이형 등 총 3가지 형태로 출시돼 다양한 매장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테이블형은 별도의 공사 없이 매장 내 카운터 또는 테이블에 비치할 수 있어 비용 절약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할 수 있다. 스탠드형은 탈부착이 가능한 플로어 스탠드를 적용해 매장 내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고 기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삼성 키오스크에 사용된 터치스크린은 표면에 99.99% 이상의 항균 효과를 내는 특수 코팅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했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글로벌마케팅 전문기업 애드엑스포코리아가 일본의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의 입점 및 판매대행 서비스를 런칭한다. 라쿠텐은 일본 최대 규모이지만 일본 현지의 운영대행사를 통해서도 직접 라쿠텐 관리자 페이지에 접근이 어려워 우리 기업의 라쿠텐 진출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애드엑스포코리아의 서비스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대신하여 입점에서 심사 대행, 판매 운영, 주문수집, 물류대행, 능동적인 CS 대응과 라쿠텐 내의 이벤트, 마케팅 기획까지 전과정의 솔류션이 제공된다. 또한 정부지원사업인 수출바우처 프로그램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애드엑스포코리아 대표는 '저희 회사의 라쿠텐 입점, 판매대행 서비스가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류 트렌드를 기회로 삼아 한국 기업들과 일본소비자들을 연결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드엑스포코리아는 2009년에 설립되어 해외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홍보,광고,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마케팅 전문회사로 국내기업의 해외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인공지능 기술 및 소셜 로봇 전문 기업 아카에이아이(이하 아카)가 인공지능 엔진, 로봇을 활용한 사회 혁신 분야에서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에디슨 어워드 2021 '파이널리스트'로 최종 선정됐다. 세계적인 발명가 겸 사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름을 딴 에디슨 어워드는 매년 업계의 혁신적 리더, 제품 및 서비스에 수여되는 발명상이다. 최근 수상자로는 2009년 마우스를 발명한 IDEO의 창업자 데이비드 켈리, 2012년 스티브 잡스(애플), 2014년 일론 머스크(테슬라) 등이 있다. 아카는 에디슨 어워드 수상의 최종 관문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면서 자체 개발한 소셜 로봇 뮤지오와 AI 서비스 뮤즈에 대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에디슨 어워드는 아카가 2020년 5월 일본 와코시립 야마토 중학교 특수 학급에서 진행한 뮤지오의 학습 동기 향상 및 학습 효과 검증 테스트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과 이를 응용한 소셜 로봇을 통해 선택적 함묵증이라는 우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마음의 병을 개선한 사례를 보고 사회적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 플랫폼 네이티브엑스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0년 12월 네이티브엑스의 멀티채널 미디어 바잉 XMP가 틱톡과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네이티브엑스 산하 광고 크리에이티브 제작 부문 '탑웍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하 탑웍스)'와 틱톡이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탑웍스는 30개국, 200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로컬 파트너 팀을 통해 라이브 액션 비디오, 인터랙티브 비디오, 3D 애니메이션, VR 비디오, TV 광고 등 다양한 포맷의 지역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네이티브엑스의 풍부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 지식 및 빅데이터 관리 능력과 내부 성과 평가 시스템을 결합해 탑웍스가 제작하는 모든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네이티브엑스 코리아 지사장은 '양 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와 광고주는 더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개발해 전 세계에서 이용자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타깃 시장 무대를 전 세계로 넓히고, 소비자 관심을 사로잡기 위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올해 맞춤형 무역금융 167조원 공급 등 수출 총력지원을 통해 무역 1조 달러 회복과 수출 4대 강국 도약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어제(17일) 발표했다. 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확산과 수소생태계 구축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업부 차관은 '올해 산업부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강국 실현을 목표로 빠른 회복, 힘찬 도약, 강한 연대의 정책 방향 아래 주요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수출 플러스 전환, 한국판 뉴딜 선도, 첨단산업 강국 도약, 탄소중립 에너지 혁신, 글로벌 연대,협력 등 5개 과제의 20개 주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산업별 맞춤형 무역보험 출시, 수출신고 즉시 보험가입 허용 등 무역금융 167조 원을 공급해 수출 플러스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선복 확충, 환변동, 기업인 이동 등 3대 수출 애로 해소도 집중 지원한다. 한국판 뉴딜 선도를 위해 대형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민간투자도 견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2조 3000억 원, 공공기관 3조 9000억 원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어제(17일)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과 상권 회복 내용을 담은 '2021년 중기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소상공인의 시급한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직접지원금 4조1000억원을 신속 지급하고 재난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지원체계를 시스템화하기로 했다. 또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키우기 위해 '창업붐','투자붐','수출붐' 등 '3대 붐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핵심 추진과제로 올해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회복, 중소,벤처,스타트업이 주도하는 선도형경제'를 정책비전으로 소상공인의 경영과 상권 회복, 벤처,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육성, 디지털화,저탄소화,지역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기반 구축, '연대와 협력'으로 상생경제 확산, '현장,소통 중심' 적극행정 구현 등을 마련했다. 우선 중기부는 버팀목자금, 긴급대출 등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손실보상제 마련을 적극 검토한다. 또 임차료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4조원의 특별융자 공급과 함께 민간의 자발적 착한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해 세제 확대 등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