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낡은 시설물과 어두운 주변환경으로 10여년간 우범지역이었던 장기본동 보도공원(장기동 1625)이 주민 휴게공간으로 재탄생 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원 내 우범지역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한 파고라 LED 조명설치와 시설물 보수공사가 지난 4월 마무리 됐다. 장기 EG더원 아파트와 신영지웰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해당 공원은 주변 6개 단지 아파트 주민 1만여명 뿐만 아니라 인근 상가 이용객들도 이용하는 통행로로 길이 약 160m의 규모로 조성된 보도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2개의 파고라가 배치되어 있으나 설치 후 오랜기간이 지나 낡고, 주변 또한 어두워 학생들의 흡연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우범화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장기본동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편익사업에 해당 지역을 우선순위로 반영한 뒤 파고라 지붕교체, 기둥 도장, 안내판 교체 등 낡은 시설물을 보수하고 지붕 밑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재조성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이번 파고라 정비를 통해 개선된 공원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에서는 지난 4월 29일 대명항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포어촌계,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김포시 축수산과 등 20여명이 참여한 연안정화의 날은 해안가 및 항·포구 등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환경오염 예방 및 미관 저해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청정한 항구로 거듭나기 위한 행사로 매달 셋째주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이주현 김포어촌계장은 “청정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의 일환으로 연안정화의 날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어업인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명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야외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구 80명과 고양시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햇다. 이번 가족문화 체험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견문을 높이고 가족 간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 제공하여 친밀한 가족을 만들기 위하여 추진됐다. 참여한 가정들은 입장 전 개인 방역 준수 및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고 해양생물과 육지 동물과 교감은 물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양육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바쁜 일상으로 아이와 이런 문화체험 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 것을 보니 아이와 추억 쌓을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며 이번 문화체험에 만족해했다. 박경애 여성가족 과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예산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청년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청년 10명이 5월 2일부터 시청, 산하기관 10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포시는 선발된 청년이 원활한 인턴근무를 할 수 있도록 4월 29일 사우청년지원센터에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근로계약서 및 보안서약서 작성, 직장예절 교육, 근무부서 위치 안내 등 부서 배치를 위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근무부서는 선발된 청년의 자격과 이력을 참고로 향후 희망 취업분야를 고려하여 배치하였다. 배치부서는 주택과 등 시청 및 직속기관, 김포복지재단, 재단법인 김포FC,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우·구래청년지원센터 등 10개 부서이다. 선발된 청년은 6개월간 배치부서 공직자와 업무보조를 맞추며 부서 내 행정업무를 수행하며 행정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경험하게 된다. 향후 행정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취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김포시 청년취업 멘토링사업과 연계하여 정규직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정인턴 모집에 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여 청년들의 공공기관 행정업무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행정인턴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개발행위허가 업무처리를 개선하여 대민서비스를 증진한다고 밝혔다. 개발행위허가는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환경, 재해 및 교통 등의 사항을 검토하여 주변과 조화로운 개발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장확인 및 유관 기관․부서 협의가 필수로 수반되는 행정행위이다. 시는 복잡한 절차로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 개발행위허가 특성상 불편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여, 소통하며 책임감 있는 인허가 행정 구현을 위해 ‘민원인 문자알림 서비스’, ‘새움터 진행사항 등록’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민원인이 손쉽게 진행사항을 알 수 있도록 하였고, 타 부서 및 기관협의 시 ‘온라인실무심의 적극활용’ 및 주기적 ‘유관기관 방문 회의’를 실시하여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처리에 대해서도 시는 월2회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신속한 운영을 위해 ‘도시계획위원회 중점 검토사항’과 ‘도시계획위원회 설명자료 작성가이드’를 마련하여 신청인에게 배부하고, 심의 위원을 대상으로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업무를 오는 4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2020년 2월 23일부터 제증명 발급과 일반진료를 비롯한 일부 보건사업 등을 중단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확진자 감소 및 오미크론 이후 대응체계 전환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5월 4일부터 김포시민과 관내 사업장 종사자로 제한하여 우선 재개한다. 건강진단결과서 외의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은 추후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며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 등 제출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소와 양촌읍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김포시 최문갑 보건소장은 “보건소 민원업무 중 시민 불편이 가장 컸던 제증명 발급 업무를 우선 재개한다.”며 “김포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5월 2일부터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온라인예약이 가능해진다 밝혔다. 기존 현장예약만 가능했던 운영방식은 이용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으나, 이제 온라인으로 예약현황을 확인하고 사전에 예약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현장예약도 병행운영하며, 현장과 온라인 모두 신청일로부터 4일 이후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예약시간 1시간 전까지 환불이 가능하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패밀리보트 등 18대의 보트를 운영중이며, 유럽풍으로 조성된 라베니체 수로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주말에는 사전예약 없이 이용하기가 힘들었다. 이번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먼 곳에서 이용하러 오는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수상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은 “이미 SNS 등을 통해 야경이 예쁜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금빛수로(라베니체)가 이번 수상레저시설 온라인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시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금빛수로가 김포의 랜드마크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수영장과 체육관, 다함께 돌봄센터를 결합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인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의 착공식을 지난 4월 29일 각계인사 및 지역주민 등 약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운양동 공사현장에서 개최했다.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는 건축 연면적 4,512㎡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0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63억 원 및 김포시 예산 162억 원을 편성 총 사업비 225억이 투입되어 2023년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는 1층 워킹풀과 6레인의 수영장, 2층 헬스장과 북카페, 3층 다목적체육관과 다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되어 운양동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장애인이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는 세심한 배려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되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2022 어이 아트 스테이지’ 하반기 공연단체를 공개했다. 클래식(브라스), 인형극, 뮤지컬 등 어린이들의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7월에서 12월까지 총 4개의 우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어린이아트스테이지 3회차 공연으로 '싱싱싱 콘서트'가 7월 30일 진행된다. '싱싱싱 콘서트'는 브라스그룹인 ‘퍼니밴드’가 전통 클래식 음악의 예술성과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성을 결합한 클래식 공연이다. 또한 9월 3일에는 인형극 '시르릉 삐쭉 할라뿡', 10월 1일 뮤지컬 '돈키호테', 12월 3일 버블쇼 '버블J의 언빌리버블쇼' 공연을 만날 수 있다. 김포의 북부권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2021년 기획된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는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해 전년도보다 더 다채로우면서 수준이 높은 공연들로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모두 지쳤던 지난 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제5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일환으로 '주한라트비아대사관과 함께하는 KF-GIYFF국제문화교류 영화상영회'가 오는 4월 30일 오후2시 CGV김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주한라트비아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 주최, (재)김포문화재단과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라트비아 영화를 통해 시민들이 세계문화를 만나보고 다양한 사회적 주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라트비아 영화상영회에는 ‘아리스 비간츠’ 주한라트비아대사와 ‘이종국’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가 직접 방문하여 환영사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어서 ‘라이마 얀소네’의 라트비아 전통악기 코클레 연주영상 상영과 ‘황규선 무용단’의 태평무와 진쇠춤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상영작품 ‘어웨이’는 한 소년과 새가 오토바이를 타고 어두운 영혼에서 벗어나 집으로 가기 위해 섬을 가로질러 여행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지난 2019년 라트비아 영화시상식과 스트라스부르 유로피언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감독 ‘긴츠 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2022 경기틴즈뮤지컬 김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2 경기틴즈뮤지컬’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청소년 대상 전문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의 문화예술향유층을 개발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과 다면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김포문화재단은 김포, 안산, 성남, 수원, 오산, 의정부 등 6개 지역문화재단 운영기관으로 선정,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과 평균연령 39세의 젊은도시에 걸맞게 문화예술을 통해 건강하고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과 질 높은 문화예술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2022 경기틴즈뮤지컬 김포’의 예술감독으로 뮤지컬 배우 정영주를 선임, 뮤지컬 전문 예술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뮤지컬 교육과 청소년이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창작뮤지컬 작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2 경기틴즈뮤지컬 김포’는 5월 2일부터 5월 20일까지 교육참여자를(경기도 거주 초등학교 6학년생~고등학교 1학년생 까지) 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5월 종합소득 확정 신고 기간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 할 수 있는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종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방문 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납세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신고 또는 홈택스·손택스로 종합소득을 신고 후, 위택스에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 가능하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김포시청 및 김포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 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김포시청 도움창구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본관1층 세무1과 개인지방소득세팀에서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방문신고를 집중 지원하고, 단순신고자에 대해서는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포시 세무1과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가급적 편리하고 정확한 전자신고를 이용하여 주시고, 기한 내 신고납부하여 가산금을 부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본동 주민자치회(회장 허현자)는 지난 4월 20일부터 일주일간 마을사업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주민 의견 수렴은 분과별로 마을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필요와 욕구를 반영한 2023년도 의제를 발굴하고자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을 찾아 나선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5개 분과에서 팀원들간 워크숍을 통해 나온 10여개 의제에 대해 주민 1,097명의 목소리를 담아 내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 허현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7월에 있을 총회에는 더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겠다.”고 전했다.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주민자치회의 활동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는데있는 만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 주민들의 다양한 뜻을 모으고, 공동체 의식을 구현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본동 주민총회는 7월 2일 예정이며, 총회에 앞서 6월 사전투표로 더 많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공연 '사이언스 매직쇼'를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스팀사이언스'가 진행하며, 기초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과학실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공연 내용으로 승화현상 원리를 이용한 솟아라 버블 킹,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대형 풍선 불어보기, 지시약을 이용한 화학실험, 어둠 속 빛을 이용한 플라즈마 실험, 극과 극의 물질을 이용한 질소대폭발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1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4월 27일에는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최상호 센터장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준배 식량작물팀장으로 구성된 김포시지역담당관이 김포시의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현황 및 과원별 관리 사항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지원을 실시하였다. 이준배 팀장은 배 개화후기를 맞고 있는 김포의 경우, 화상병 사전방제 3회를 실시하여 개화기 이전 방제를 철저히 실시하였고, 사과의 경우 현재 개화기로 개화가 끝나는 5월초에는 화상병 3차 방제를 꼭 실시하여 꽃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호 센터장은 김포시가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을 김주원 김포시배연구회장을 통해 들었는데, 무엇보다 농장방문 및 견학 최소화가 가장 중요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전방제 약제 적기 살포 철저, 농작업자 교육 및 작업시 소독 등을 회원농가들에게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효과적인 사전예방을 위하여 현장예찰 및 사전방제 지원에 관련된 인력 및 예산 지원 확대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원 배연구회장은 화상병 발생시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농가에도 피해를 줌은 물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