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5월 2일(월)부터 관내 여성청소년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보건위생물품 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1세~18세 여성청소년(2004년 1월 1일~2011년 12월 31일 출생)이며 여성가족부 사업으로 이미 보건위생물품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는 중복지원 불가로 제외된다. 신청자는 지역화폐 앱 ‘김포페이’ 내 바코드 생성으로 분기별 3만 6,000원, 연 최대 14만 4,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김포페이 가맹점으로 가입되어 있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원하는 품목을 구매하면 된다. 신청은 여성청소년 본인 또는 동일세대원 대리인의 온라인(김포페이 앱 실행 → 해당사업 카드 배너 클릭 → 신청) 신청이 원칙이며 부득이한 경우 주소가 등록되어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 번 신청하면 이후 재신청 없이 분기별로 지원금이 자동 지급되며 대상자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2021년도에 지원받은 대상자는 주소 확인 후 자동 지급될 예정이어서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2021년도 지원금을 수령한 핸드폰의 번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하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2022년 문화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문화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실시한 학교밖청소년들의 욕구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신규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2022년 문화활동지원사업 ‘문화누리’는 상․하반기 두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적소외감 해소와 자신의 꿈과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4월부터 진행되는 ▲상반기 문화누리-무비데이는 개별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학교밖청소년들의 심리적 적응도와 삶의 변화속에서 검정고시 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학업중단 후 갖게 되는 진로 불안감, 고립된 생활등 해소를 위해 관내 만18세~24세 학교밖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직무대행 주완용)는 지난 12일 김포복지재단을 방문해 코로나로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중요한 매개역할을 하는 공인중개사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주완용 지회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김포시지회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가현산 정화운동, 산불예방지원 성금기부 등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분들을 돕게 되어 보람이 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 12일 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실천다짐대회 및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투명행정을 실천하고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이번 다짐대회 및 캠페인은 재단의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하여 매년 꾸준히 운영되어 왔으며, 총 10일간 진행된다. ▲‘청렴실천다짐대회(12일)’는 일체의 금품 및 향응수수 근절,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등을 다짐하기 위한 ‘청렴생활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렴대책반 및 청렴지기가 함께 재단의 윤리경영 및 이해충돌방지 제도의 실천방향에 대해 협의했으며, 전직원의 청렴의지 실천 생활화 및 쳥렴의식 고취를 위하여 ▲‘청렴캠페인(11~20일)’ 및 ▲‘청렴자기진단(11~20일)’을 병행 운영한다. 재단은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5시간 이상 의무 청렴교육(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청렴캠페인 및 청렴취약자 교육 등 청렴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정용정)는 “재단의 정직과 청렴으로 청소년이 신뢰할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전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명품 홈케어(공명옥 대표)는 지난 4월 12일 장기본동에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5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매월 기탁하기로 했다. 공명옥 대표는 지난 2016년도 장기본동 통장단회장을 역임한 분으로 “한 사람을 도우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늘려나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기바란다”고 말했다. 양종철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가정이 많아지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이렇게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 된 소중한 생필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동장 진혜경)은 봄을 맞아 관내 취약지에 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무단투기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민원의 소지가 되고 있는 사유지 5개소에 대해 김포시청과 협조하여 청결유지 이행명령을 요청했고 이 중 4개소가 현재 이행 완료됐다. '김포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에 따라 쓰레기방치 사유지에 대해 시에서는 토지소유자에게 청결유지 이행명령서를 보내고 이행 기간 내 이행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온화해진 날씨에 방문객이 많아진 가현산 주변 산책로에 대해서도 정화활동을 진행하여 빈 도시락, 술병 등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혜경 동장은 “청결유지 이행명령, 시민감시단 활동, 주민단체의 자발적 환경정화 등 민관이 다방면으로 힘을 합쳐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12일 '김포시 평생교육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사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기본계획(안) 및 타당성 분석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김포시 인구 등 수요예측 분석 ▲시민 설문조사 ▲타시․군 및 해외 사례조사 ▲평생교육 전문가 심층 인터뷰 등을 반영한 기본계획(안), ▲층별 공간 구성 ▲사업 타당성 분석자료 등에 대해 최적의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열망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에 맞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검토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라며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본 사업이 내실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2022년 6월까지 본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2년 7월 중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4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총학생회, 김포시4-H연합회 임원들과 각각 정담회를 개최하여 농촌 고령화로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김포농업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진행된 2022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총학생회와의 정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사운영 및 김포농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총학생회 임원들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이 이루어져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대면수업을 통하여 동료 학생들과 소동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교류를 하며 김포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런 참석자들의 열기에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고정관념에 갖혀 경직된 김포농업에 다양성을 불어넣어 인구 50만을 넘어서 대도시로 진입한 김포시에 농업이 지속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벌어진 김포시4-H연합회 임원들과의 정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김포시의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에 대한 의견과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정착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배·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기 약제살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포시는 배 만개기를 15일 전후로 전망하고 있으며, 사과의 경우 4월 말~ 5월 초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수 꽃피는 시기는 지역·지형·품종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각 농가에서는 과수의 생육 상황을 살펴 개화기를 예측해야 한다. 개화기 약제살포는 과수화상병 예측정보를 확인하고 ‘위험(방제 권고)’ 또는 ‘감염위험(방제 필요)’ 경보가 나타나면 24시간 이내 조치해야 한다. 사과와 배 개화기에는 약해가 우려돼 약제 사용을 피하는 경우가 많으나 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화기에 항생제나 합성농약을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미생물제나 저항성유도제 농약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개화초기에 미생물제 등을 먼저 사용 하고 이후 화상병 예측정보에 따라 합성농약 등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한 화상병 약제를 방제시기에 맞춰 살포 당부드리며, 특히 개화기 때에는 저온 또는 고온인 날씨를 피해 약제 방제하고 농가의 철저한 과원 관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2일 시각장애인이 민원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점자민원업무 안내서를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점자민원업무 안내서에는 ▲편리한 민원제도 ▲가족관계등록신고 ▲제증명 발급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공공요금 및 세제혜택 등 활용 빈도가 높은 민원 정보 28종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큰 글씨 한글과 점자를 동시에 수록하여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 저시력자 등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김포시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의 민원실 이용을 편리하게 돕기 위한 점자민원업무안내서 외에도 청사 위치안내를 위한 촉지도, 도움벨 설치, 장애인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재령 민원여권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여부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세대와 임신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배송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568백만 원을 확보하여 지난달 1.183명의 임산부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1인당 연 48만 원(자부담 9만6천 원 포함)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 지원품목은 유기 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유기 축산물, 유기 수산물, 무농약 원료가공식품, 무항생제 축산물(한우,돼지고기,유정란)이며 월 1회 이상 전용쇼핑몰을 통해 3~10만 원 상당의 농산물등을 주문하면 가정으로 배송하며 지원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이다 이덕인 소장은 “ 이번 친환경 농산물 지원으로 임산부와 아기가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받고 친환경 재배 농민은 소비처 확대등으로 친환경 농업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4월부터 주요통계현황 항목을 대폭 늘려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기존에 게시하던 인구 및 국적별 외국인 현황은 물론 재정과 학교, 도서관 현황, 의료기관, 복지시설, 도시공원, 공공체육시설 규모 등 김포시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모았다. 김포시의 인구는 2018년 말 기준 44만 3,019명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22년 3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을 포함하여 총 50만 3,655명이 넘어 전국에서 18번째 50만 이상 대도시에 진입하게 됐다.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김포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포시의 총예산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1조6152억이 넘어 2018년말 기준 대비 64%가 증가했으며, 병․의원 523개소, 167개의 도시공원과 공영주차장 54개소, 공공체육시설 47개소 등 인구증가에 발맞추어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학교 및 학생 현황, 도서관 현황 및 산업단지 현황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항목들 위주로 게시했으며, 대도시 진입에 따른 김포시의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매달 현행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김포시는 올해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 등 시행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를 지연하거나, 받지 아니한 경우에 부과되는 과태료 기준이 상향됐음을 밝혔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검사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1일부터 114일인 경우 3일 초과 시마다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115일이 이상인 경우 최고 금액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각각 2배 상향된다. 특히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이 경과할 경우, 해당 자동차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내리도록 행정 제재가 강화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는 소유자의 의무사항으로, 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자동차 소유자는 가능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유효기간 내에 검사를 받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2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백만 원을 수상했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총 5개 분야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해 "고액 체납자 현장 방문" 및 "세외수입 체납자 가택수색"을 김포시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가상자산, 분양권, 보험금, 회생 ․ 파산채권 압류 등 새로운 기법의 체납징수를 실시했다. 또한 압류된 물건을 일제조사하여 시효소멸 결손을 하는 등 방치되어 있던 세외수입 체납징수를 위해 노력했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징수활동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적극적인 체납처분 활동으로 이월체납액 징수율이 전년대비 2.3% 증가하여 2021년 세외수입 과년도 체납액 징수율 24.2% 달성으로 역대 최고 징수율을 경신했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3년 연속 수상하기 위해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경기틴즈뮤지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 경기틴즈뮤지컬 지원사업’은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경기도 내 공공공연장 운영주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1차 서류심의와 2차 인터뷰 심의를 통해 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020년을 1년차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에 이어 2022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정부터 창작뮤지컬 개발까지 운영의 폭이 넓은 만큼 참여기관 역량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며, 김포문화재단은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이 가능한 기관으로 평가 받아 최대 지원 금액인 5,000만원을 확보했다. 김포문화재단은 ‘2022 경기틴즈뮤지컬 김포’를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시설을 활용한 청소년 대상 전문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의 문화예술 향유층을 개발하고 지역 간 청소년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과 평균연령 39세의 젊은 도시에 걸맞게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