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이 지난 12일 (재)국악방송과 지역 전통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상용 (재)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유영대 (재)국악방송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적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예술 활용 및 증진을 위한 문화콘텐츠 공동제작사업 추진 등 지역 전통문화·예술 보존과 활용을 위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 간 전통문화예술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 ▲양 기관 간 홍보 및 업무와 관련된 정보 교환 ▲전통문화예술에 관련된 공동사업 추진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협력 사업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김포 평화문화와 전통문화·예술 자원을 소재로 한 공동기획 문화콘텐츠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재)김포문화재단 안상용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수한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지역 전통문화·예술 콘텐츠가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병대 2사단과 해병대 6여단에 복무 중인 부사관 가족이 3년째 김포복지재단에 3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600개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해병대 부사관으로 복무 중인 정소연 하사와 정상욱 중사 남매는 2020년 처음 김포복지재단에 한우사골국을 기부한 것이 인연이 되어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12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든든하고 푸짐한 한우사골국 600개를 기부했다. 특히 정소연 하사의 남편인 박상연 상사까지 함께 참여하며 훈훈한 가족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나라를 지켜주는 고마운 군인의 신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기부까지 실천하고 있어 정말로 의미가 남다르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소연 하사는 “지난번 기부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4월 8일 ‘㈜지구 이앤에스’ 김원훈 대표가 하성면에 정기기부 이웃돕기 성금 2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구 이앤에스’는 2010년에 설립하여 감정동에 본사, 인천 서구에 제2공장을 두고 폐기물 수집·운반업 및 파지압축가공 등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이다. 또한 ㈜지구 이앤에스 김원훈 대표는 2019년도에 설립하여 현재 12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금빛 사랑나눔 봉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기도 하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원훈 대표는 “사우동, 김포본동에 이어 세번째로 하성면에 지정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거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김포시 관내 14개 읍·면·동에 1명씩이라도 지속적으로 지정기탁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자 작은 바램이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하성면장은 “코로나19로 기업도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넉넉지 못한 가정환경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귀한 성금이 전달 될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동 주민자치회는 4월 11일, ‘꽃이 있는 쉼터’에 봄맞이 꽃 식재를 했다. ‘꽃이 있는 쉼터’는 지난해 5월, 장기동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아름다운 도시 미관 활성화와 주민 소통의 장을 위해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와 장기동 주민자치회가 MOU를 맺어 가현초 옆길에 만든 쉼터이다. 이번 식재에는 꽃잔디, 라일락, 장미, 카네이션, 꽃치자 등의 아름다운 초화류로 가득 채웠다. 장기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물을 주고, 주변 정리를 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쉼터를 만든 이후 하교하는 아이를 기다리는 학부모들, 운동하다 잠시 쉬는 주민들을 볼 때면 쉼터가 정겹게 느껴진다. 아름다운 꽃들까지 어우러져 보기 좋은 마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기동의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두루두루 살피겠다.”고 말했다. 백석남 주민자치회장은 “꽃과 나무를 관리하느라 1주일에 2~3번은 물을 주고 주변의 쓰레기 정리를 하고 있는데, 우리 모두의 공간인 만큼 아름답고 깨끗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3D펜을 활용한 특화프로그램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3D펜 그리기' 강의를 운영한다. 총 2회차의 실습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3D형상 구현의 원리를 이해하고 풍무도서관이 보유한 3D펜을 활용하여 나만의 3D펜 작품을 만들어보는 내용이다. 5월 7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1차시에는 3D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평면작품을 만들며, 5월 14일 2차시에는 다양한 3D펜 작품을 감상한 후 나만의 입체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강의는 풍무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오후 1시부터 초등부, 오후 3시부터 중고등부 시간으로 진행된다. 장비를 사용하는 체험 교육인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 필수, 안전 보호 장갑 착용,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풍무도서관의 특화공간인 미래공작소에는 금년 1월 쾌적한 창작 환경을 위해 환기 시설을 완비했으며, 원활한 교육을 위한 교육장비로 3D펜 15개와 3D프린터 4대를 보유하고 있다. 강의 접수는 초등부, 중고등부 각각 12명을 대상으로 4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복지과에서 감염취약계층(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배부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찾아가서 대상자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부는 장기동 신속항원검사 키트 제공 대상(1,525명)의 절반 이상이 임대아파트(초당마을, 수정마을)에 거주하고 있어서 대상자들의 편의성과 배부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관리사무소 협조를 구하여 시행됐다. 한 대상자는“거동이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까지 가는 것이 불편했는데 관리사무소에 와서 배부해주니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감염취약계층을 위해 배부된 검사 키트를 신속하게 배부하고자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감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보건소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건강관리 앱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연동하여 건강‧영양‧운동 영역별 상담과 교육 등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20대~60대 김포시 주민 또는 김포시 소재 직장인으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우선 선정하며, 위의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170명으로 4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북부보건과 보건관리팀으로 전화(☏031-5186-4172)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무상 지급하여 6개월간 건강‧영양‧운동 영역별 맞춤형 상담서비스가 제공되며, 최초·중간·최종 총 3번의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북부보건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인해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웠던 건강관리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를 통해 운동 실천과 식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고구마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맛 좋고 노동력 줄여주는 기계화 적응품종으로 개량, 농가에 확대하는 고구마 국내육성 품종 대규모 단지조성 사업을 시행한다. 4월 11일 월곶면 포내리 밭에서 이번 단지 조성에 사용될 농기계들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시연회가 개최됐다. 시연회는 김포시 싹쓰리고구마연구회 20여명의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이덕인 소장, 이재준 기술지원과장, 두루기계통상, 영동농기계 실무자 등이 모인 가운데 시작했다. 트렉터에 부착된 휴립복토기가 지나갈 때마다 폭과 높이가 40cm, 25cm인 두둑이 2줄씩 생기며 동시에 비닐 멀칭이 씌워지자환호성이 터졌다. 관리기로 이랑 만들고 피복기로 비닐 씌우려면 여럿이 고생해도 힘센 트렉터 기계처럼 각이 지고 높은 두둑을 못 만들기 때문이다. 또 다른 시연은 구근 전용 세척기로 표피에 상처가 살짝만 생겨도 상품성이 떨어지고 쉽게 상하는 고구마에 필요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농가에서 구입하기 힘든 농기계이다. 공기방울이 진동하면서 한번에 1톤 이상씩 척척 닦아주는 세척기 있다면, 고령화된 농촌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는 최근 불법광고물 과태료 고액 체납액 3억1500만 원을 징수했다. 민선7기 이후 우리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지도단속팀을 신설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불법광고물 계고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우리시에서 체납액을 징수한 법인은 가로변에 분양 홍보 불법현수막을 대량으로 내걸어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해 지난 2019년 10월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은 곳이다. 해당 법인은 과태료 처분이 부당하다고 지난 2019년 12월 법원에 이의신청을 하였으나 1년 8개월간 재판 결과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난해 8월 재판종결 후에도 과태료를 미납하고 있었으며, 김포시는 단계적으로 수차례 납부 독려, 차량 및 부동산 재산조회, 예금통장 압류 등 지속적인 징수 노력과 함께 체납 징수 부서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업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징수는 최근 5년 안에 발생한 불법광고물 과태료 11억6000만원 중에서 27%를 단번에 징수한 성과를 거뒀다. 두철언 소장은 도시의 성장과 함께 늘어나는 불법 광고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1998년 4월 1일 市 승격 이후, 급격한 도시개발로 24년차인 2023년도에 인구 50만 대도시 지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50만 대도시 지정에 따른 변화 중 하나는 그동안 광역자치단체에서 처리하던 사무를 시가 위임받아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김포시도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0조에 의거 25개분야 경기도사무를 위임받아 직접 처리하게 된다. 김포시는 이러한 변화된 행정환경과 직면 현안에 차질없이 대응코자 지난달초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태스크포스조직"김포시 특례검토 사전준비단(TF)"을 출범시킨 바 있는데, 4월 8일에 첫회의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이 날 회의는 16개부서 30여명의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50만 이상 대도시 지정 특례사항 분석'과 '타시군 벤치마킹 결과 보고', '팀별 추진상황 및 건의사항 수렴'등 총 6개 안건이 심도있게 논의됐으며, 매달 1회씩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분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챙기는 적극행정의 모범사례인"김포시 특례검토 사전 준비단(TF)"활동을 통해 위임사무의 명확한 분석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김포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및 근현대 역사를 주제로 한 학교연계 사업을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작한 보드게임형 교구재를 활용하여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배워보고,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과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예연구사와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김포의 독립운동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세계교육문화원(대표 최성균)은 지난 8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영상)를 방문하여 백미 300kg(10kg 20포, 20kg 5포)를 기부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NGO단체로 2006년 7월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과 문화 환경을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 아이들의 가난과 빈곤 극복을 위해 기부문화를 조성해오고 있다. 세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저소득층에 백미를 전달했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세계교육문화원 기탁취지에 꼭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강농장 최상균 대표는 지난 4월 8일 하성면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강농장 최상균 대표는 2016년부터 하성면 시암리에서 양돈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년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최상균 대표는 “냄새로 인해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적은 성금이지만 지역주민을 위해 쓰이기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하성면장은 “코로나 19 시기에 매년 거르지 않고 기부하시는 것도 어려우실텐데 기부 결정을 해주시어 감사를 드리며 기부인의 마음이 녹아있는 정성어린 성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19개 농·축·수산·소비자 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농업 발전방안 정담회를 개최하여 농업·축산·수산·소비·판매 등 각 분야의 심도있는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번 정담회는 김포시에서 지원하는 2022년도 농·축·수산분야 주요업무에 대해 안내하고, 푸드플랜 및 치유농업 등 중장기 지역농업 발전방향과 농어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해법 등을 논의했다. 김포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8개 단체는 “농민기본소득, 직불금 등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의 필요성과 소형농기계 지원 현실화, 김포 쌀 소비 촉진, 농촌 인력난 해소 방안, 청년후계농 육성 등 각종 사업에 예산의 확대 등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도농복합시인 김포시 특성에 맞게 농가인구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과 여건 변화에 따른 농업 정책 방향전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하영 시장은 “농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김포시 농업도 그린뉴딜에 걸맞는 농업과 도시민이 함께 하는 농업으로 근본적인 체질 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0일 ‘2022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블랙클라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친절한 광대가 아니라 관객에게 장난을 치고 툴툴거리는 여지껏 본 적 없는 광대가 펼치는 넌버벌 마임쇼로 저글링, 마임, 외발자전거 등 화려한 볼거리와 여러 에피소드극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한다. '블랙클라운'은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및 대전 ART마임 페스티벌 공식 초청되었으며, 공연을 진행하는 단체 ‘김찬수 마임컴퍼니’는 마임을 기본으로 하는 퍼포먼스 공연을 탄탄하게 진행해왔으며, 서커스광대학교 워크샵도 운영하는 등 넌버벌 공연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블랙클라운'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4월 30일(토) 16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전석 1만원에 문화가 있는 날 50% 특별할인을 적용하여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2022 어린이 아트 스테이지’ 사업으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뮤지컬, 버블쇼 등 하반기에 4회를 더 준비 중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