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양촌청소년문화의집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김포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및 근현대 역사를 주제로 한 학교연계 사업을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작한 보드게임형 교구재를 활용하여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배워보고,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과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예연구사와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김포의 독립운동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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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4 딥페이크 피해 현장밀착지원을 위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2024 딥페이크 피해 현장밀착지원을 위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딥페이크 피해를 포함한 다양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화해중재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연수는 △성인지 감수성 함양(화성청소년성문화센터 강사) △ 딥페이크 사례 기반의 학교폭력 조사 및 중재 실습(경기남부경찰청 강사) 등을 통해 딥페이크와 같은 신종 사안에 대한 대응 방법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최근 심각한 사안인 딥페이크 관련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역량 강화 기회가 마련되어 학교 현장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홍금임 학교지원국장은 “이번 연수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의 딥페이크 피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이후에도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현장의 사안에 더욱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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