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2년도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실시한다.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농어촌 장애인의 생활편의 제공 및 이동불편 해소를 위하여 가구당 380만원을 보조하여 장애유형에 맞는 주택 개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관내 읍․면지역 및 동지역(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장애인의 소득수준, 장애유형 및 등급, 주택개조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보수범위는 ▲문턱 낮추기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조절 ▲접근로 포장 등 원칙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로 한정한다. 지원대상 선정은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신청기한은 2022년 3월 31일까지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사업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발생 시 기관의 개별 대응 한계를 해소하고 피해자에 대한 긴급대응, 사례관리 등 피해자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경찰-상담전문가 등이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에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가 112로 신고하면 경찰의 초기대응 이후 공동대응팀이 전화 모니터링, 필요시 가정 방문, 변호사 상담 지원, 복지서비스 및 지원기관 연계 등을 하게 된다. 김포시 공동대응팀은 전문상담사와 통합사례관리사, 김포경찰서 파견 학대예방경찰관 등으로 구성 운영되고 올해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경애 여성가족과장은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으로 피해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및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올해 3월 이후 상환 만기도래 예정인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 지원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11일 개최된 ‘22년 제1회 김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심의위원회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차보전기간 연장을 전격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이후 이차보전 만기도래 예정인 138개 중소기업은 1년간 0.5%~2.5%(최대3.0%)의 이차보전을 연장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김포시는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작년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 대한 지원금리 1.0%를 추가 지원했고, 올해는 ‘19년 대비 21년 매출액 15% 이상 감소한 기업에 지원금리 1.0%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송천영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이차보전 기간연장이 코로나19 재확산과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의 의견을 적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3월 14일 '2022년 성인문해교육 글꽃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사와 신입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증서 수여 및 학사일정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교과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계별 일정 교육 시간을 이수하면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초등학력을 인정해준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문해교육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어 어르신들이 학업을 이어 가는데 어려웠으나 올해는 평생학습관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입학식에 참여한 어르신은 “어렸을 때 배우지 못한 한을 품고 살아왔는데 글꽃학교를 만나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걱정되는 한편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한껏 설렌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첫걸음을 내딛는 것은 두렵고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일이기도 하지만 첫걸음의 두려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성과도 결실도 없으며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용기를 응원함과 동시에 지속해서 문해교육에 대한 지원을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현재대로 올해말까지 50만이상 인구를 유지할 경우 2023년 1월 1일부로 우리나라에서 18번째 50만 대도시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198조상의 인구인정기준이 2022년 1월 13일 주민등록인구수에서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까지 포함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2021년말 기준 총합산인구가 509,625명이었던 김포시가 50만 대도시로 조기 진입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50만 대도시로 진입하면 일반시 보다 넓어진 자치권을 인정받게 되는데 달라지는 주요 행정·재정적 사항 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행정구역 제도상 행정구 설치가 행정안전부장관 승인하에 가능하며,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 처리하던 25개 분야 사무가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위임사무로 이양되게 되고, 시청 조직도 1개국이 증설된다. 그리고, 재정적 측면으로도 경기도 조정교부금 재원 비율이 20% 이상 상향되어 약100억 원 안팎의 재정수입 증가가 예상된다. 기타로는 주민조례청구 요건 완화(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의 1/70에서 1/100로 변경)와 주민감사청구 요건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김포농협하나로마트본점, 로컬푸드 1‧2호점 등 총 3개소 구매영수증 하단에'데이트폭력, 스토킹 신고는 112'문구를 삽입, 범죄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및 신고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앞으로도 김포경찰서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영수증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19 시국에 맞는 다각적인 시민참여형 예방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12년 7월 1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2년도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15,053건 556백만 원, 연납분 171건 14백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대상 기간은 1기분(2021. 07. 01. ~ 2021. 12. 31.)과 연납분(2021. 07. 01. ~ 2022. 06. 30.)으로 나뉘어 부과되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지역계수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1월(연납 10%감면), 3월(1기분, 2차연납(해당년도 상반기만 10%감면)), 9월(2기분) 이렇게 연 3회 부과되며, 징수된 부과금은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은 2월 활동 교육을 시작으로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고 있다. 복지관의 노인 일자리는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공원생태돌보미부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지는 스쿨존지킴이, 지역에 따뜻한 커피를 전하는 실버카페 ‘인연’ 등 총 11개 사업단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다. 김포시 북부권역에서 일자리 어르신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찾기 힘들 만큼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들 또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65세 이상의 김포시민 노인을 대상으로 소득 보장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2년 3월 7일부터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학교급식도우미, 보육교사 도우미, 스쿨존지킴이, 지역아동돌보미 사업단의 대기자 모집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사회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까지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재생 콘텐츠를 제작하는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홍보 콘텐츠 기획 및 SNS 활동이 가능한 김포시민 또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명 내외이다.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홍보와 지역자원 및 인재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활동혜택으로는 김포시장 명의의 위촉장과 기사 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도시재생 관련 행사 참여 및 관련 전문교육이 제공된다. 구준회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김포를 재발견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려 내고자 한다”며 “김포시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올해 민방위 교육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민방위대원 및 대장 32,000여명에 대하여 2021년과 동일하게 민방위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한다. 먼저,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3월 21일부터 모바일(카카오페이, 네이버, KT)로 발송할 예정이며 미수신 대원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우편(등기우편)으로 발송합니다. 상반기 교육기간은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지방선거 기간인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잠시 교육이 중지된다. 하반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김포시 민방위대원이라면 누구나 PC, 스마트폰으로 김포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또한 감염병으로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2021년과 마찬가지로 2022년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사본)을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인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하므로,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현장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난 10일 신승호 행정국장은 관계공무원과 함께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등 4개 시공현장에 대하여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신승호 행정국장은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현재 진행 상황 등을 귀 기울여 들었으며, 해빙기에 따른 안전사고와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워진 김포시 관내 제품 및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실 것을 공사업체에 주문했다. 이에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 등은 공사장의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하도록 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내 제품 및 장비 등의 사용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승호 행정국장은 “안전하고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만들어 김포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떠나 안전한 공사현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월곶생활문화센터가 엘리베이터 공사 등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15일 재개관에 들어간다. (재)김포문화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포 북부권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온 월곶생활문화센터가 사무실 이전, 엘리베이터 설치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한층 편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 및 시민들에게 다가설 준비를 마쳤다고 알려왔다. 월곶생활문화센터는 지난 해 9월부터 본관을 폐쇄하고 통진현의 역사 사료 등을 전시하기 위한 전시실과 사무실 이전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김포문화재단 사무공간은 2층으로 이전되게 되며, 1층은 마주침 공간과 도서열람 공간, 엘리베이터 로비 등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그동안 사무실로 사용되었던 동호회실 역시 다시 동호회원들의 품으로 환원된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기간 중 불편을 참고 기다려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월곶생활문화센터가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예술·독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행사와 교육, 동호회 지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포시의회가 15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회기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규칙안 21건(의원발의 7건) ▲공유재산안 및 기타안 6건 등 총 28개 안건을 심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상임위별로 16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17일부터 22일까지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결한다. 이어 23일과 24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심사보고 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김인수 의원의 "김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 김계순 의원의 "김포시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최명진 의원의 "김포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 배강민 의원의 "김포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이 제출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번에 제출된 2022년 제1회 추경안의 규모는 일반회계 731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시장배 복싱대회 및 소년‧전국체전 대표선발전 출전선수와 경기도복싱협회, 김포시복싱협회 임원진을 11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사우동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시합을 무관중으로 치른다. 또한 참가선수 및 지도자, 협회 관계자, 심판진 모두 시합 하루 전 코로나19 검사를 마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이날 이인재 김포시복싱협회 회장 등 임원진들은 “열 번의 스파링보다 시합 한 번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라면서 “김포시와 체육회의 지원과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백신 접종률이 높은 만큼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시민과 함께 지역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문화네트워킹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문화모심기’를 개최한다.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는 김포문화재단의 문화모심기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설명회와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시민네트워킹 자리로 구성된다. 그리고 복합문화예술공간-행화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한 서상혁 대표(문화기획자)의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기획 관련 발제가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은 김포시의 문화 방향성과 시민의 주체적 역할에 대해 토의하며 김포의 문화 발전 가치를 발굴할 예정이다. (재)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어 시민의 주체적 역할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를 귀기우려 듣고 시민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쌍방향적 소통체계를 구축할 것.”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