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단법인 김포FC가 김포다조은병원과 8일 오후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포FC 이유묵 사무국장과 김포다조은병원 황대희 원장을 비롯해 구단·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김포다조은병원은 김포FC의 지정병원으로서 김포FC의 홈경기에 선수들의 부상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응급 구조인력과 응급 구조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FC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 혜택 및 전문 진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김포FC 이유묵 사무국장은 “김포다조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김포다조은병원의 진료 후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포다조은병원 황대희 원장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데 김포에 프로 축구단이 생겨 더할 나이 없이 기쁘다”라며,“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FC는 오는 2월 19일 광주FC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3월 12일에는 서울이랜드FC와 리그 첫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은 도시농업의 전문성 향상 및 저변확대를 위해 관내시민 중 농업관련 교육 30시간 이상 이수자를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하여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목요일, 토요일에 운영하며, 총 31회 90시간 과정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특히 교육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 중 1종 이상 소지한 자는 도시농업관리사를 취득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란 도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을 보급하는 전문가로서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도시농업공원 조성 도시텃밭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수강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치유농업센터(김포시 돌문로 51)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될 도시농업관리사들은 김포시도시농업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이라 기대하며, 도시농업 핵심 인재로서 다양한 도시농업 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지속한다. 이 사업은 김포시 저소득 노인의 구강 기능 회복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키 위해 실시됐다. 기존에는 의료급여 수급자도 틀니의 경우 5%(1종 수급권자), 15%(2종 수급권자), 임플란트의 경우 10%(1종 수급권자), 20%(2종 수급권자)의 본인부담금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아 노인 수급권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강 건강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김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중 의료급여 수급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술 종료 후 60일 이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원칙적으로 틀니는 7년에 1회 적용되며 상악과 하악 별도 지원 가능하다. 다만, 완전틀니 시술 후 부분틀니 시술은 지원이 불가하다. 한편, 임플란트는 1인당 평생 2개까지 적용되며 부분틀니와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틀니·임플란트 시술을 고민해온 저소득 노인들이 구강 건강 증진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 기준으로 만14세 부터 만16세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기자 ‘싹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싹 프로젝트’ 사업은 청소년기자로서의 역할을 통해 직접 선정한 주제로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분석, 작성하는 기사작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역량강화교육과 청소년 사회문제인식개선 캠페인, 기사 기획취재 및 문화ㆍ활동정보지 ‘싹’ 제작ㆍ발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소통하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이번 싹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은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역의 건강한 청소년문화 보급을 위한 다양한 기획취재와 캠페인 활동으로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과 소통하는 건강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싹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은 2022년 2월 11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하며,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연의 기회 제공을 위해 인문학 프로그램 '인문학을 안은 의학 이야기'을 오는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김민섭 의사는 '인문학을 안은 의학 이야기', '닥터김의 전원생활 10년', '요양병원의 밤' 등 다양한 저서를 썼으며, 기관 및 교육시설 강의, 신문칼럼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다양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역사 속 의학 이야기와 성인병에 대한 인류학적 고찰의 시간을 가진다. 1주차는 '우리 몸의 기관 이야기', 2주차는 '역사 속의 의학 이야기', 3주차는 '성인병에 대한 인류학적 접근', 4주차는 '코로나 시대 질병에 대한 고찰 및 Q&A'로 구성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월 16일, 2월 23일 2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10시에 영어 특화 강좌인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문화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해외 문화를 경험해보기 힘들어진 상황을 고려하여 미국 주립 미네소타대학교를 졸업한 원어민 강사 다니엘 베네키(Danielle Benike)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화상강의(ZOOM)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미국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미국 현지의 역사, 음식, 국경일, 사투리, 인종 등 전반적인 미국 문화를 소개하고, 이 과정을 통하여 영어 능력 함양 뿐만 아니라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3월, 인문교양 프로그램 '인간 중심의 4차 산업혁명'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저서:《호모 커넥서스》의 저자인 송형권 교수의 진행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초 연결 사회에서 디지털 기술이 우리에게 어떠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시하는지 알아본다.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14일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4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어떠한 인재로 성장해야 할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립도서관은 온라인 독서모임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총 4회에 걸쳐 '하브루타 독서동아리'강좌를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한다. 세계인을 주름잡는 유대인의 창조성의 비밀로 각광받는 ‘하브루타’는 서로 짝을 지어 대화를 통해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 학습 방식이다. '하브루타 독서동아리'는 이 ‘하브루타’를 독서에 적용하여 독서토론의 가치와 의미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유현심, 서상훈 강사는 하브루타 독서토론 전문가로서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독서코칭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진짜독서를 위한 ZINBOOK 독서토론', '독서토론을 위한 10분 책읽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하브루타 독서동아리','하브루타 일상수업' 등이 있다. 강좌 접수는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중봉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3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춘기 자존감 수업'을 오는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안정희 작가는 마음맞춤연구소 소장으로 '사춘기 자존감 수업', '진작 아이한테 이렇게 했더라면', 저서를 썼으며,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부모교육 관련 강의를 3,000회 이상 진행했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사춘기 아이의 특징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강의한다. 1주차는 '사춘기, 우리 아이는 왜 이러는 걸까요?', 2주차는 '부모 자존감부터!', 3주차는 '사춘기 자존감 수업', 4주차는 '사춘기와의 관계를 푸는 열쇠, 부모의 공감'으로 구성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계자료를 만들어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65,042개소를 대상으로 종사자수, 조직형태, 연간 매출액 등 10개 공통 항목에 대한 방문 조사가 이루어진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조사에 앞서 조사요원에게 마스크 등 안전용품을 배부하고, 현장 대면조사 시 방역수칙을 교육하는 등 조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전화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체조사 결과는 정부 산업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하게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1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241억 원을 징수해 역대 최고의 징수실적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2p%, 26억 원이 증가한 징수실적으로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체납이 발생하면 부동산·차량 압류와 즉시 추심이 가능한 예금, 급여, 환급금, 공탁금 등 채권 압류를 시작으로 번호판 영치, 공매, 가택수색, 명단공개와 신용불량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가상화폐, 분양권 등 새로운 압류를 발굴하여 체납자가 제도권에서는 더 이상 빠져나갈 수 없도록 더 촘촘하게 그물망 체납처분을 추진했다. 김포시는 2021년 7월 23일 농협은행을 차기 시금고로 지정했다. 농협은행은 협력사업비 21억6천만 원을 출연하여 시 재정에 보탬이 됐으며, 2022년부터 4년간 시의 출납 및 보관,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등 시금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김포시는 2021년 6월부터 11월까지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하여 20,230명을 조사하고,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양촌읍에 있는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외국인 전용 찾아가는 접종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외국인 확진자 발생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주민의 백신 접종률을 높여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찾아가는 접종센터는 외국인들이 휴무인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외국인이면 누구나 추가 접종은 물론 1차·2차 접종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미등록 외국인도 현장에서 임시 관리번호를 발급받은 뒤 대상자 등록과 예약을 마치면 즉시 접종이 가능하다. 임시 관리번호는 여권 등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만 갖고 오면 발급된다. 김포시보건소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통해 감염병 차단의 고리를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백신 접종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022년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업 발굴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복지․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김포시 거주 시민은 누구나 단체․모임(5명 이상)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고, 협동조합, 주민자치회, 학교, 주민센터, 중간지원기구 등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 경제조직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사업 신청은 2월 7일부터 2월 25일 17시까지이며 사업비는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준회 김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올해는 '주민제안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은 2월 15일부터 21일 18시까지 관내시민을 대상으로 공영도시농업농장 텃밭 분양을 실시한다. 공영도시농업농장(아라농장)은 고촌읍 전호리 484-14번지에 위치하였으며 1구좌(16.5m2, 약 5평) 단위로 총 60구좌를 분양할 예정이다. 관내시민(공고일(1.26)기준 주민등록상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분양 기간 및 분양료는 4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8개월간, 1구좌당 5만 원으로 분양한다. 신청방법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접수는 받지 않고 인터넷접수로만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시 컴퓨터 추첨방식을 통해 분양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첨결과는 2월 25일(금)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문자를 발송한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부활동의 제약 등 일상의 변화로 무기력증에 빠지기 쉬운 요즘, 친환경 텃밭 재배와 도시·치유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작은 휴식처가 될 수 있길 바라며, 김포시만의 특색있는 토종작물 식재와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여가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2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김포청년 창업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청년 창업플러스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청년창업가를 발굴하여 창업 성장에 필요한 운영 간접비 및 컨설팅 등 최고 1,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격은 청년 1명 이상을 고용한 7년 이내 청년 창업가로서 김포시 소재 6차산업, 제조·기술, 지식·문화예술, 정보통신·IT 분야의 업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또한 점포 임차료, 시제품 제작비, 홍보비 등 창업 성장을 위한 간접비 지원뿐만 아니라, 시에서 창업 컨설팅 및 교육도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총 20명(팀)으로 2월~3월 중에 10명을 1차로 선정할 예정이며 4월에 추가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