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안전위원회 이미경 위원장 인터뷰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복지 안전위원회 이미경 위원장은 그동안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이어왔다. 그는 지난 3월 인터뷰 첫 소절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는 뜻있는 말과 함께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현안 속에서 꼬집어 말하는 사자성어 "우문현답"으로 포문을 열었다. "우문현답"(愚問賢答)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그는 사자성어를 이런 말로 풀이했다 우려되는 문제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 말장난 같지만, 그의 경험상 대부분 사실이라 전했다. 답이 보이지 않을 때는 '현장'으로 달려가라 문제가 생겼을 때 책상머리에 앉아 아무리 고민해 봐야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이는 범죄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범인을 잡겠다는 것과 같다. 실제 문제가 있는 곳에 가서 봐야 사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그래야 문제에 대한 해답이 나오고 대안이 떠오른다고 피력했다. '현장'의 소리를 직접 찾아 나서야지 자리에 앉아 보고만 받으면 진실을 놓칠 수 있다. 탁상행정으론 감지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초의정활동을 풀뿌리 정치활동이라고들 한다. 그렇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시민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제 의정활동의 목표이자 신념이기도 하다” -수원시의회 양진하(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기획경제위원장 인터뷰 中... 수원시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인구 100만 명 이상 3개 대도시(창원, 고양, 용인)와 함께 특례시로 지정이 확실시됐다. 그간 경기도의 수부 도시로서 구축된 행정•기업•학군 등 독보적인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폭발적으로 인구수가 증가 되면서 시나 시민 모두 그 규모에 걸맞은 혜택에 목말라 있었기에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저 광역시급의 도시 권한이나 기능을 갖는 것이 아닌 특례시로서의 공공적인 혜택을 시민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에 중점을 둔 진정한 도시 성장일 것이다. 이러한 수원시 변화 방향에 있어 지방자치의 제도적 변화와 정착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10대, 11대 수원시의
▲이필근 경기도의원, “수원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천년 영속도시로 개발 필요!” 인터뷰 중에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은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이 있고 세계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어있는 수원화성이 있다.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관광과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개발행위 제한을 받는 양면성이 있다. 이에 대한 1000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전문적인 도시개발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 필연적이다” 이필근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원회 수원1) 인터뷰 中... 서울과 경기도, 인천을 가리켜 수도권이라 칭한다. 대한민국 약 5천만 인구 중 절반이나 되는 2천 5백만여 명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 이는 일자리, 주거, 문화, 경제. 환경 등 전반적인 사회적 시스템의 높은 질을 요구하는 현상을 야기 시켰으며, 현재는 지역특화를 제대로 살린 도시개발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이유로 자립잡고 있다. 수도권에 부족한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서울에 편중된 주거시설을 분배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지난 1989년 시작된 1기 신도시 조성과 2003년 계획된 2기 신도시이다. 이어 폭증한 인구유입으로 인한 주택 공급 및 집값 안정 대책에
▲이현구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주민들 스스로 이끌어나가는 상향식 지방자치를 해야 한다. 공동체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도시계획을 통해 시는 이들에게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을 구성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판로를 연결시켜 주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안전한 수익구조를 이루게 된다. 이는 ‘나’라는 개인의 발전을 시작으로 주거지역을 넘어 전반적인 도시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며 결국 지방자치의 진정한 완성을 갖고 올 수 있다” 이현구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인터뷰 中... 경기도의 행정수부도시로 일컬어지며 가장 많은 인구수가 유입된 도시가 수원시이다. 지난 1949년 27개 법정동이 편제되면서 수원시로 승격되었고 1960년대 섬유 산업 성장을 시작으로 전기·전자, 기계 및 운수장비, 의료광학, IT중심 산업까지 다양한 발전과 함께 명실상부 경기도 최고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한정된 면적으로 인해 포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수원시는 최고 124만 여 명의 인구수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감소추세를 보이며 120만여 명 안팎에 인구수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늘어난 인구수에 포커스를 맞춘 곳곳에서 진행된 대규모 택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0 /11/ 임채덕 화성시의회 의원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 (화 .사 .연) 인터뷰 영상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가 받았던 혜택의 고마움, 그 마음에서 봉사자의 길을 가고 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서 가졌던 목표는 화성시의 다양한 계층부터 모두가 동참하는 활동,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화성시에 안착 시키는 것이었다. 비록 그 소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올해 말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떠나지만 봉사의 길은 멈출 수도 놓을 수도 없는 저만의 행복이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종권 이사장 인터뷰 中... 자원봉사는 말 그대로 본인 스스로가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뜻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또는 장애우들 같이 어렵고 힘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비영리단체, 모임, 개인별 봉사자들의 육체적 노동을 통해서나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을 해주기 위한 활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의 자원봉사 범위는 점점 그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오롯이 애타심만으로 활동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앞서 말한 활동 외에도 사회가 발전하면서 정신적 교감 또는 기술기반자원 전달 같은 보다 섬세하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해줄 수 있는 전문적인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최청환 의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화성시 서부권 발전은 화성시가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라는 기준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지역민이 만들어주신 시의원으로서 서부발전을 통해 화성시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싶다” ‘전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도시’ 세계적인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켄지가 지난 2015년 보고서를 통해 평가한 화성시에 미래가치 결과이다. 그리고 현재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1위, 지방재정자립도 1위, 인구 증가율 부동의 1위 등 도시 성장속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화성시의 현 주소다. 그러나 이런 평가에도 불구, 화성시 내적 갈등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동서불균형문제와 함께 무분별한 난개발, 도로인프라 확충, 인근 지자체인 수원시와의 군공항 이전문제 등 서남부권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은 지역민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으며, 그간 화성시에서 출마하는 정치인들의 선거공약 일 순위로 자리매김하는 난제로 남고 있다. “화성시 서ㆍ남부는 1차 산업을 기반으로 3차 산업을 연결하고 더 나아가 4차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 화.사.연 사무실내 인터뷰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일명 ‘황장군’이라는 별명처럼 뚝심 있게 상반기 의정활동을 톡톡히 해낸 황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2동,반월동.)이 하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의 야심찬 계획을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에서 들어본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 위원장 황광용의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처음 해결하고자 하는 일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초선이지만 위원장을 맡았다. 기업으로 따지고 보면 헤드라 생각되며 선도하는 상임위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 첫 단추를 끼우는 심정으로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활동을 펼치겠다 ◎전반기 도시건설 상임위서 다 못한 일과 시민의 질책을 받는다면, 도시건설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2년 동안은 전공 분야였기에 더욱 관심 있게 활동했다. 많은 예산이 투여되는 큰 사업이 많았고, 사업이 임기에 맞추어 떨어지는 게 아니라서 상임위 마지막 날은 맑은물사업소에 방문하여 수도계량 자재가 정상적으로 장부와 수량이 맞는지 확인했다. 특히 교체할 때 수도관을 세척 하려고 했지만, 그 부분에 마지막 보고를 받지 못해 아쉬웠다. 또한, 같은 지역구 권칠승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