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8일, 코로나19 678~68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10대 하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위원장 원미정)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현대위아 사측과의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 원미정 위원장(더민주, 안산8), 최갑철 부위원장(더민주, 부천8), 송영만 소위원장(더민주, 오산1), 김영해 위원(더민주, 평택3), 김재균 위원(더민주, 평택2), 서현옥 위원(더민주, 평택5), 김진수 현대위아 협력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앞서 개최된 현대위아 비정규직 평택지회 노조와의 제1차(11.20), 제2차(12.2) 간담회에 이어 현대위아 사측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현대위아 사측에‘노․사․정 사회적 대화’참여 요청공문을 수차례 발송하는 등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의 다각도 노력의 결과로 마련되었다. 원미정 위원장은 사측과의 대화에 앞서“현대위아 평택공장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의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현대위아가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비정규직 노조 측과의 대화에 전향적인 대화참여 자세를 취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2020년 진행한 '1인 1책 쓰기' 사업의 결과로 도서 11종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1인 1책 쓰기'는 자서전, 단편 동화, 에세이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코로나 시대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 사업이다. 한국문인협회, 화성시 작가회의 등 지역 작가와 함께 참가자 30명에게 비대면 원고 멘토링과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출판 지원으로 자서전 9권, 단편 동화와 에세이 모음집 각 1권씩 총 11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자서전은 『나의 이야기(정아름)』, 『89년생 임지영(임지영)』, 『나를 바꾸는 시간(이유진)』, 『어쩌다 소방관이 되었습니다(황인호)』, 『나의 꿈은 여전히 ing~^^(안무궁화)』, 『꿈꾸듯 행복했던 제주살이(이은아)』, 『지난 인생의 발자취를 기억해 본 시간(고현철)』, 『레베카 혜주 박(박혜주)』, 『다양한 것들로 나를 표현하기(이선영』총 9권이다. 출생부터 학창 시절, 미래를 위한 꿈과 도전, 가족, 여행 등 시민 작가들의 인생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에세이 모음집 『반짝이는 오늘은(김지민 외)』과 단편동화집『푸르른 내일은(김혜영 외)』에는 총 21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1월27일 이삭건설(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편백나무 피톤치드 스프레이 500개를 후원받았다. 편백나무 피톤치드 스프레이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있어 탈취, 항균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천연 향으로 호흡기에 자극이 되지 않아 기관지가 약한 어르신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집안 내 탈취, 항균 작용을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삭건설(주) 김영인 대표는“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펴주는 이삭건설(주)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평택지역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동행 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다양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을지역위원회와 화성시는 28일 오후 4시 화성시청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딛고 희망의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동탄 트램 조기 착공 등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신축년(辛丑年) 첫 달에 당정이 동탄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공조방안을 논의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더불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해 시민의 신뢰와 당정의 협력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큰 힘이 됐다”면서 “올해 동탄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철도와 트램, 문화시설과 복지 사업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위원장과 서 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인덕원∼동탄선 연내 착공 ▲트램 기본계획 및 투자심사 승인 통한 조기 착공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 위한 국공립어린이집(8개소) 확충 및 동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 ▲지역사회 통합돌봄센터 확충 ▲미래형 경기도립교육도서관 협업추진단 운영 및 조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7일 임채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5)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관계자와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 운영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육·학예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제3기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 날 협의에서는 관련 조례에 따른 위원회 구성과 운영, 기금 관리 규모, 사업의 추진 절차 등에 대한 보고와 남북교육교류와 협력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 사업의 범위는 ▲ 관련 단체와의 교류 협력 ▲ 경기도와 북한 학생단의 교류 협력 ▲ 학술․문화예술․체육 활동을 통한 민족 동질성 회복 ▲ 북한 대상 학교의 비품 지원과 북한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 사업 등이다. 정윤경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이므로 남북교육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하여 문화적 이질감을 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28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현황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 및 대안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장태환(더민주, 의왕2) 의원과 연구 수행을 맡은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경기도 보육정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책임연구자인 구광현 교수(안양대학교)는 중간보고에서 그동안 조사한 경기도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 현황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현황을 발표하였고, 현재 부모와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어린이집 지원사업 만족도 및 정책수요 조사를 토대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본 연구용역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태환(더민주, 의왕2)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의 결과는 어린이집 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실효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한가람개발과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1월 19일(화) 오전, ㈜한가람개발과 FC안양의 후원 협약이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FC안양 장철혁 단장, ㈜한가람개발 김대규 대표, ㈜한가람개발 이형로 관리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가람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2021년까지 연장한다. ㈜한가람개발 김대규 대표는 “FC안양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 2021년 FC안양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전남 벌교에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27일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민생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을 응원하는 ‘착지 챌린지’(착한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날 곽 시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한편 SNS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여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2021년도 귀속분부터는 인하액의 최대 70%(종합소득세 1억 원 초과 시 최대 5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 챌린지를 통해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1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곽상욱 오산시장이 2019년부터 수행해온 수석부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대표하고 협의회 직무를 총괄하는 회장직을 맡게 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된 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통하여 지역균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 9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창립 당시 19개 도시, 38개 기관이 참여했던 협의회는 현재 177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75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참여하는, 총 252곳의 회원 도시 및 지역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성장했다. 협의회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과 내부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지도자 연수, 실무자 워크숍, 권역별 분회 개최와 지역특성에 맞춘 평생학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 5, 6, 7기 3선 시장을 역임하며 ‘교육도시 오산’을 도시 비전으로 설정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 정체성 회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28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독도 지원 업무와 관련된 실국의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는 독도지원 업무 관련 실국을 대상으로 도 및 도교육청에서 현재까지 추진해 온 독도 관련 사업을 점검해보고, 2021년 중 추진 예정인 독도 관련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김용성 위원장은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완벽한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일본은 끊임없이 독도에 대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도지원 사업을 점검해보고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수호해나가기 위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구상하기 위해 오늘 회의를 개최하였다” 고 말했다.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현재 도 및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독도탐방지원, 독도 상설전시관 운영 내실화, 독도교육 컨텐츠 개발 협업 , 독도관련예산 추경 편성 등 독도 및 일본수출규제 관련 사업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며, 특히 특위 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경기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절기 및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 집중 발굴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및 중한 질병 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생계위기가구, 3개월 이상 공과금 또는 임대료 체납가구, 컨테이너 또는 비닐하우스 등 거주하는 주거취약 위기가구 등이다. 특히, 이번 발굴은 연일 지속된 한파 속에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취약시설인 숙박업소와 직업소개소를 방문해 발굴 협조 요청과 현장 홍보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발굴 홍보활동을 통해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명숙 위원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찾아 도와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선제적인 발굴 활동을 펼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팽성읍 안정리 재래시장 및 로데오거리에서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상가를 중심으로 2인1조로 나누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실직 및 휴・폐업, 코로나19에 따른 생계곤란 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팽성읍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주민 모두가 우리 이웃에 관심을 갖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팽성읍에서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적극 발굴해 긴급 복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등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는 지난 27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종합상황실 근무자 및 방역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아울러 간식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AI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 활동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순예 회장은 “AI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에 매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가 관내 비인가 시설에 대한 시민의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5인 이상 기숙형 학원 시설 ▲비인가 기숙(합숙) 시설을 운영하는 학원 ▲5인 이상 종교·단체 합숙 시설 ▲종교시설 내 합숙, 신자들에게 단체식사 제공 ▲종교·단체 기숙형 시설 등이다. ‘수원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수원시 휴먼콜센터(1899-3300),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제보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는 2월 5일까지 제보할 수 있고, 휴먼콜센터와 안전신문고 앱은 5일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일부 기숙(합숙)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관련 시설을 전수조사하고, 지속해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지만, 비인가 시설은 조사·점검에 한계가 있었다. 수원시는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인 비인가 시설의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법적 테두리 밖에 있는 ‘비인가 기숙 시설 (학원·종교·단체 시설)’에 대한 시민제보를 받기로 했다. 수원시는 제보가 들어오면, 인가·비인가 여부를 확인한 후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해당 시설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