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와 연계하여 7일 권선종합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권선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와 더불어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슈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여는데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하면 할인행사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다. 한석택 경제교통과장은 “우선 지역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새빛세일페스타 행사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상권과 시민들의 소비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호매실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선도·보호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 수원서부경찰서 및 구·동 관계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하교시간에 능실초·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앞장섰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전한 청소년사회 조성을 위해 민·관·경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정기회의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업 공유, △추진사업 점검 및 향후 사업운영 방향, △“수원 새빛톡톡”을 활용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종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진행할 사업에 대해 의견 청취를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아울러, 세류2동의 '건강한 여름나기 방충망 설치 사업' 우수사례를 통해 좋은 사업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고 소통하여 지역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은 소외계층 어르신과 아이들에게는 고립감과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시기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는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탐방은 선거 및 현안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총 3일간 진행된다. 최근 공무원의 의원면직률이 높아지면서 공직사회 내 이슈로 떠오르자,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사기 진작책의 하나로 문화 탐방을 마련했다. 오름‧올레길 트레킹 등 체험 프로그램과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르떼 뮤지엄 견학 등을 통해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감성 충전과 창의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수원시 전체 면적의 39%를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탐방을 통해서 직원들이 많이 배우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바라며, 일상으로 복귀해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7일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방향 및 교과(군)별 연수를’를 실시했다. 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입학생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학기제 편성을 기본으로 모든 교과의 체계가 새롭게 구성된다. 이번 연수는 시흥 관내 전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협의를 효율적으로 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는 각 학교에서 9개 교과(군)별 대표 교사 1~2명이 신청하여 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각 학교에서 교과(군)별로 전달 연수를 함으로써 시흥 관내 모든 교사가 개정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1부, 2부로 나누어 운영됐다. 1부는 모든 교과 교사가 함께 듣는 공통 강의로 ▲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창업을 만들어갈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신규 입주기업과 연장기업을 포함해 총 12개사 내외이고,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입주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기업 및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으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ICT, SW) 등 기술창업을 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개방형 사무공간 내 지정석과 사물함, 공용회의실, 맞춤형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경영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올해 6월부터이고,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우수 기업은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뿐만 아니라 청년 오피스 등 진흥원이 보유한 모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입주기업들이 안정적,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치매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뜻밖의 방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독거 및 노인 부부로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감사해 孝’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그레이스기독학교 어린이 6명이 자청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치매 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 꽃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사전에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등을 익힌 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MG동안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영)는 이번 행사에 어르신에게 드릴 카네이션 꽃과 롤케잌 각 100개(320만원 상당) 후원품 전달식을 가져 ‘같이 그리고 가치 for 치매’ 슬로건에 걸맞게 지역사회 치매극복에 동참했다. 치매 어르신들은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집이나 시설 내에서만 고립되어 생활하는 등 사회활동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시민 삶의 질 수준과 관련한 사회적인 관심사와 주관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사회 동향과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어 관련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2023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표본 1,005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분야별 격년으로 시행되는 사회조사는 8개 분야 57개 설문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경기도 공통 항목(기본항목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과 시흥시 특성 항목으로 구성돼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2년 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조사 결과 면면을 살펴보자. 출산, 보육지원 정책 수요 증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출산, 보육지원’이 50.7%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다음으로 ‘노인복지사업 확대’가 29.7%, ‘요구호 보호사업(생활보장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이12.6%,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방세 고질 체납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재산을 은닉한 것으로 의심되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와 합동으로 가택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체납자 A씨는 오산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 8건 약 400만 원을 체납 중이었다. 사업의 대표자가 직원의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과세 관청을 대신해서 징수하는 특별징수 지방소득세를 체납한 경우 세금을 유용한 것으로 보아 일반 체납과 달리 조세 범죄 행위로 간주한다. 이에 오산시는 서류상 본인 명의 재산이 없는 점을 확인하고 추가조사를 통해 배우자가 최근 고가의 외제차 두 대를 취득한 사실을 발견해 가택 수색을 실시했다. 가택 내부에서 체납자의 흔적을 발견하고 가전제품, 귀금속, 명품 가방 등 총 16점의 물품을 압류함으로써 당일 지방세 체납액을 전액 징수할 수 있었으며 납부 후 압류 물품은 전부 반환됐다. 또한 2017년부터 20건, 700여 만원의 과태료를 체납 중인 체납자 B씨도 배우자가 최근 아파트를 취득한 사실을 확인하고 가택 수색에 착수해 현장에서 체납액의 절반을 징수했으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칠곡센터는 ㈜아성다이소 관계자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세교2지구 LH7단지 주민들을 위한 다이소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주방용품·수납의자·수납함·양념통 등 총 31종의 후원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교2지구 LH7단지 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오산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특히 세교2지구 LH7단지 내에는 오산시 복지관 최초로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6월 14일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신장2동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7일 관내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고 전했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장2동 8개 단체 주관으로 동 직원과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 통장 34명이 참여해 통별 담당 경로당에 함께 방문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신장2동 8개 단체에서 후원한 떡도 전달했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사랑과 효(孝)를 항상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신장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행복 솔솔 복지 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 및 노사정 등반대회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노동절 기념대회 행사는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5.1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동운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시장, 오산지역지부 조합원, 근로자 가족, 유관기관장, 경기도의회 의원, 오산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 참석해 기념식 및 시상, 문화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장동 근린공원에서 단위노조 대표자, 핵심 조합원, 관내 기업 대표 및 사용자 단체 대표자, 고용노동부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노사정 등반대회가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를 축하하며 오산시와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이해와 배려, 양보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지부 김연풍 의장은 “노‧사‧정 대표자들이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모으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유엔군 초전 기념관(이하, 기념관)과 스미스 평화관(이하, 평화관)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 위치한 기념관 및 평화관에서 어린이날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퀴즈·빙고게임 ▲비밀을 풀어라! ▲보물을 찾아라! ▲감사꽃 만들기 체험 등 진행됐다.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는 미래세대인 어린이에게 잊혀 가는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였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전시와 연계된 이벤트를 즐기면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일 ‘2024년 오산시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신청사업의 적정성,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등을 고려해 공동주택 보조금 5개 지원사업에 신청한 총 84개 단지 중 총 38개 단지를 선정해 사업에 따라 2백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별 심의 결과로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경우 운암주공 3단지 외 의무관리 대상 4개 단지, 이화아파트 외 비의무관리 대상 11개 단지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오산대역 세교자이아파트 외 3개 단지 ▲공동주택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고현아이파크아파트 외 4개 단지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원동한양수자인아파트 외 3개 단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은 서동탄역더샾파크시티아파트 외 7개 단지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작년보다 더 많은 단지가 신청해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5일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민방위 기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1~2년 차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1,950명의 대원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으로는 민방위 대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하는 ▲민방위 기본소양 교육을 비롯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화재안전·지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핵·화생방 방호 요령 등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는 4개 과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본교육은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휴대폰 QR코드 인증을 통해 입출입 및 이수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기본교육에 미참석한 민방위 대원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보충교육을 통해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민방위 기본교육이 민방위 대원의 임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