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대기업들의 300조 원 지방투자 계획을 환영하며, 전남광주특별시는 이 중 절반인 150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와 함께 별도로 신규 300조 원 규모 첨단산업을 대거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지난 4일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이 함께한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삼성, SK, 현대, LG 등 대기업이 300조 원 규모의 지방 투자계획을 발표한 것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주도 성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재계가 과감한 투자 결단으로 화답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들의 지방투자 300조 원 중 최소한 150조 원 이상을 전남·광주로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더 나아가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에 신규 투자유치를 통해 별도로 300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 유치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AI·에너지 수도 전라남도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분산에너지 특구의 강점을 살려 RE100을 실현할 안정적 친환경 전력, 충분한 용수와 저렴한 산업 부지까지 모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가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과수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2026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 공급업체를 오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전남도는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먹거리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도 차원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업체를 직접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소분업’이나 ‘식품제조가공업’으로 신고한 업체 가운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갖추고, 생분해플라스틱 등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업체다. 또한 전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인증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과일을 활용해 컵과일·파우치 등 아이들이 먹기 편한 신선편이 형태(1회 120~150g)로 제조하고, 냉장 유통(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학교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 참여를 바라는 업체는 12일까지 전남도 식량원예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3월께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신학기부터 본격적인 과일 간식 공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은 지난 4일 순천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전남도청 우슈팀 선수들과 지도자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계훈련과 대회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응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선수단과 지도진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팀의 연대감과 스포츠인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가정 보호가 어려운 0세부터 18세 미만의 40여 명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순천SOS어린이마을에 거주하는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순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무료 우슈 재능기부를 진행한 전남도청 우슈팀과 전남우슈협회 소속 지도자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순천SOS어린이마을과 협의해 2026년에도 우슈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윤병용 전남우슈협회장은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5일 신임 행정부지사로 황기연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장성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황 부지사는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 인사정책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참사관을 거쳐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국정기획위원회 행정실장,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 등 중앙과 지방 간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전남도에서 근무하는 동안 장흥부군수, 경제통상과장, 일자리창출과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역점업무 추진에 중추 역할을 했으며,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온화한 인품을 갖춘 합리적 사고의 소유자로 친화력이 좋은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황 부지사의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지방정부의 핵심업무를 담당한 경험, 특히 도정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육성과 국비 확보, 도민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도민의 일상에서 인권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6 민간단체 인권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 민간단체를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생활 밀착형 인권활동을 민간단체와 함께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인 민간단체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공익적 인권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인권침해 발생 이후의 사후 구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핵심 방향으로 인권정책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 역시 민간 참여 기반의 인권행정을 강화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인권 관련 활동 실적이 있거나, 지역사회에서 인권 증진 활동을 수행할 비영리 민간단체로, ▲인권교육 ▲취약계층 인권 보호 ▲지역사회 인권의식 개선 ▲인권문화 확산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 수행에 필요한 보조금이 지원된다. 우수 프로그램은 향후 전남도 인권정책, 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농식품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 나주 전남도농업기술원 창농타운에서 ‘2026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지역 기업의 선정을 돕기 위해 준비됐다. 사업 내용과 자격 요건을 중심으로 실질적 교육을 해 예비·초기 농식품 창업기업의 공모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진숙 호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사업 신청 절차, 지원 규모와 금액, 평가 준비시 유의사항 등 공고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최두식 백상경제연구원 박사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작성 시 주의할 점 등 실제 공모 당선에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바라는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는 오는 9일까지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 분야 창의적 아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일 향년 97세로 소천한 김창식 전 전남도지사의 영면을 기원하면서, ‘인구문제의 혁신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던 말씀을 깊이 새겨 광주와의 대통합을 통한 400만 대화합 실현을 다짐했다. 김창식 전 지사는 강진 출신으로 30대에 사법・행정고시 양과를 모두 합격하며 장관까지 거친, 입지전적 인물이다. 제21대 전남도지사로 재임하던 1982년부터 1984년까지 2년 9개월간 ‘400만의 대화합 앞서가는 새전남’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 단합과 소득증대, 복지증진, 균형개발, 행정쇄신을 위해 온힘을 쏟았다. 도지사 소임을 마친 후에도 내무부 차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총장, 교통부 장관을 역임하며 국가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2019년 역대 도백들을 초청, ‘새천년 전남 비전’을 공유하면서 정도 새천년의 원년을 맞아 미래 전남을 이끌 신성장 전략산업을 설명드리고 조언을 구했다. 당시 김창식 지사는 지방소멸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인구 문제에 대해 혁신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그 말씀을 가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서 전국 5개소 중 장흥군과 무안군 2개소가 선정돼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흥군과 무안군 육성지구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8년까지 개소당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거점 시설로 구축될 예정이다. 육성지구 선정 혜택은 인허가 의제(관련 시설 건립 간소화), 공유재산법 특례(수의계약·20년 장기임대·대부료 50% 감면·영구시설물축조) 등 사업추진 시 장기간 소요되는 인허가 등의 문제점을 완화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서 전남도와 시군은 이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을 위해 사전 협의회를 갖고 서류 및 사업대상지 현장 검토를 통해 사업계획서 수립 방법, 사업 추진 역량, 대상 지역의 입지 조건, 주변 현장 여건, 스마트농업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특히 전남도는 그동안 스마트농업 관련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 155명을 양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에 초점을 둔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26곳을 선정하고, 정착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교류·협력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강화하는 전남도의 대표적 정착지원 정책으로, 2019년부터 계속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당 총 1천500만 원이 지원되며, 꽃길·쉼터 조성, 마을 공동행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전남도는 올해부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반 조성 사업비는 기존보다 줄여 1천만 원으로 조정하고, 주민 교류와 공동체 활동에 쓰이는 융화사업비를 500만 원으로 확대해 공동체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정된 송웅 고흥 석촌마을 이장은 “귀농어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최종민 전남도 인구정책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전남도의회에 제출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이 4일 찬성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이 더욱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방자치법 제5조 제3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합칠 때에는 도의회 의견을 듣게 돼 있어 전남도는 지난 1월 30일 의견 청취 안건을 제출했다. 전남도의회는 4일 제39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 찬반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찬성 52명, 기권 1명으로 대다수 도의원이 찬성에 의견을 모으며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같은 시간 열린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도 행정통합 의견 청취에 대해 찬성 의결함에 따라, 전남과 광주 양 시·도의 지방의회 의견 청취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AI·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정부의 파격적 지원을 이끌어내 지역의 대부흥 시대를 열기 위한 절박함과 책임감의 산물”이라며 “산업을 일으켜 기업과 일자리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전담 현장 지원 사업인 ‘2026년 통상닥터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통상닥터제는 수출 경험이 부족하거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무역·통상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로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2017년 도입 이후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139개 사를 지원해 29개 사가 1천63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컨설턴트 선정 방식을 기존 인력풀(Pool)제에서 공개 모집·선정 방식으로 전환해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전문가가 기업을 전담해 더욱 책임감 있고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은 전문가와 1대 1로 매칭해 ▲무역계약 및 통관 상담 ▲바이어 발굴과 매칭 ▲해외시장 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상황에 맞는 전담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어르신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생산품을 판매하는 ‘은빛장터’ 할인 기획전을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추진한다. 은빛장터는 노인 일자리 35개 공동체 사업단에서 어르신이 직접 생산·가공한 생산품을 온라인·오프라인 판매·홍보를 지원함으로써 노인 일자리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은빛장터에서 김 3만 5천 원에서 2만 5천 원 등 최대 30% 할인 행사를 마련,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남도장터에서 판매하는 노인 일자리 생산품은 ▲여수시니어클럽 김치류 ▲순천시니어클럽 손질 멸치·누룽지세트 ▲곡성시니어클럽 참기름 세트 ▲고흥시니어클럽 참깨 누룽지 ▲보성시니어클럽 녹차 기름 세트 ▲완도시니어클럽 김·유자사과 주스 세트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은빛장터는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세대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따뜻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귀농어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전남형 새뜰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뜰하우스는 농어촌 지역 빈집을 시군에 4~6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임대 기간에 따라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을 마친 주택은 귀농어귀촌인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한다. 임대료는 전입 가구원 수에 따라 3인 가구 이상 월 1만 원, 2인 가구 월 5만 원, 1인 가구 월 10만 원이다. 이 사업은 기존에 추진하던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의 명칭을 ‘새뜰(settle)하우스’로 변경한 것으로, 단기 체류 중심이 아닌 정착형 주거지원 사업이라는 정책 취지를 명확히 했다. 새뜰하우스에 입주한 진도군의 한 젊은 부부는 “귀농·귀촌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던 주거비 걱정을 덜고 안정적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진도에서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4년부터 매년 20동씩 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1월 29일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총회에서 기관회원으로 선출되며 국내 의학계에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의학한림원은 이번 총회에서 기존의 서울의대, 연세의대, 고려의대, 울산의대에 이어 전남의대, 카톨릭의대, 경북의대 3 기관을 신입회원으로 선출했다. 이는 전남의대의 연구·교육·의료 기여 역량을 국가적 권위의 학술 공동체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라는 큰 의미를 갖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전문적 논의를 이끄는 대표적 기구이다. 기관회원 선출은 개별 연구자 중심의 성과를 넘어, 기관 차원의 지속 가능한 연구·교육 체계와 학문적 신뢰도를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제적인 대외 평가에서도 전남의대의 경쟁력은 확인되고 있다. 최근 영국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의과대학 순위에서 전남의대는 전국 40여 개 의과대학 중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 웅 학장은 “대한민국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유인태 교수가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 산하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교위는 대한민국 교육정책의 중장기 방향 설정과 교육과정·정책 수립을 목표로 2022년 설립된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로, 2028년부터 2037년까지의 교육 비전을 담은 ‘국가교육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분야별 9개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유인태 교수가 참여하는 인문사회 특별위원회는 2025년 12월 8일 공식 출범했으며, 지속가능한 인문사회 분야 교육과 연구 기반 확충, 학문 후속 세대 양성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심층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 교수는 2026년 6월 7일까지의 임기 동안 ▲인문사회과학의 학문적 재정립 ▲대학 내 관련 학과·연구소·학회 혁신 방향 모색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학술 생태계 구축 ▲학문 균형 발전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유인태 교수는 디지털 인문학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와 학문적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