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공무원 30여 명 참여해 ‘시선의 힘’을 주제로 장애 체험형 교육 진행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 및 복지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체험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위한 인식을 공유하고 장애인을 대하는 공직자로서 대민서비스를 수행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소속 장한솔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의 ‘시선의 힘’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장애인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과 다양성의 인정이 필요함을 교육받았다.

 

이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내 VR 체험실과 일상생활 훈련실, 미디어영상실을 방문하여 장애의 불편함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필요한 훈련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당사자로 구성된 다소니합창단이 합창 공연을 펼쳐 장애의 편견을 넘어서 장애 및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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