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무료 이·미용 서비스‘사랑의 가위손’추진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경로당과 요양병원 등 찾아 무료 이·미용 서비스 제공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효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중증질환으로 입원 중인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이·미용 서비스인 ‘사랑의 가위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미용 재능기부자 3명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성균) 위원들이 참여하여 효요양병원 입소 어르신 40분에게 컷트, 머리 손질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효요양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 봉사자 출입이 통제되어, 병원에 입원 중인 중증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머리를 손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송화영 원장은 “내가 가진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에 대해 느끼는 바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선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받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살피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이·미용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함께 해주신 미용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과 어르신이 행복한 소하2동을 위해 다양한 자원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관내 경로당 15개소 및 요양병원 등 어른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을 방문하여 ‘사랑의가위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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