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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AI 데이터센터 현장 간담회 개최

AI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 유관 공공기관 및 전문과 등과 함께 AI 및 데이터센터 세제지원 관련 의견 청취 등 소통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기획재정부 세제실은 9월 22일 15시,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AI 및 데이터센터 세제지원 관련 관계 기업 및 전문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지원 방안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청취·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AI 연구 및 인프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등 5개 세부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해당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로 지정 추진중이며, 관련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업계 전문가들과 소통 등을 통해 관련 제도를 지속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AI 및 데이터센터에 대한 국가전략기술 지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AI가 새로운 성격의 서비스 산업인 점 등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는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조세정책에 참고하고, 업계 및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여 향후 AI 및 데이터센터 세제지원 제도를 통해 AI 혁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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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추석 앞두고 양평 지역 전통시장에서 상생 활동…‘전통시장 이용의 날’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2일 양평군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이용의 날’은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실현하고자 설립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경상원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추석 연휴에 시장을 방문할 도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고자 양평 본원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일회용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또 시장 내에서 필요 물품을 구매하고 점심 식사를 해결하는 등 상권 활력에도 힘을 보탰다. 경상원 관계자는 “양수리 전통시장 인근은 양평 명소인 두물머리, 세미원 등이 있어 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경상원 본원이 위치한 양평군 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더 의미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 사회와 도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전통시장 이용의 날’ 외에도 ‘경기바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