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5년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론장 개최

마을공동체 비전 수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론장이 지난 29일 오후 7시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마을공동체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의 특성에 맞는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하여 올해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론장은 마을활동가들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앞으로 평택시의 공동체 활동의 비전을 세우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으며,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생각을 말하고 듣는 과정에서 비전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

 

전문 조력자(퍼실리테이터)와 함께 4개의 조로 나눠, 각자 소개와 함께 내가 생각하는 마을공동체, 우리가 마을 활동을 통해서 얻고 싶은 과정과 그 결과 각자의 조에서 생각하는 마을 활동과 바람에 대하여 공유함으로써 비전에 대한 키워드를 찾아내는 과정을 거쳤다.

 

시는 마을공동체 센터, 그리고 공동체 네트워크 담소 등과 함께 전문 용역단체와 함께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을 구성함과 동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론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10월 15일에 또 한번 공론장을 통하여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론장에 참여한 활동가는 “시에서 수립하는 많은 계획이 우리의 이야기가 아닌 수직적으로 내려왔는데, 이런 공론장을 통해서 우리의 이야기가 반영될 수 있어서 좋았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은 다양한 공동체의 바람과 시가 향후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더욱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평택시에는 마을공동체, 공동주택 공동체, 아동 돌봄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50여 개가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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