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비타민’ 프로그램으로 건강 습관 높이다

성인 비만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속에 성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마련한 ‘비만 타파 보령시민 (비타민)’ 프로그램을 8월 4일부터 10월 22일까지 12주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10월 24일 원도심 어울림센터에서 성과보고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30% 이상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운동·영양·건강상담을 병행한 집중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중도포기자를 제외한 15명이 전 과정을 수료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유산소 및 근력강화운동 ▲그룹 운동 ▲식사일지 작성 및 염도계 활용 저염식 실천 ▲개별 영양상담 등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을 실천했다.

 

검진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들의 평균 체중은 4.0kg, BMI는 1.56, 체지방률은 1.76%p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신체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내장지방 지수 역시 평균 17.1p 감소해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도 기대되며,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100%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소는 우수자 격려와 지속적인 건강관리 동기 부여를 위해 수료식을 마련했다. 체지방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우수자 3명과 출석 우수자 4명에게는 상장과 선물을 제공했으며, 개인별 수상소감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시보건소 관계자는 “비타민 프로그램은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습관을 통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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