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 ‘사랑 나눔 일일호프&바자회’ 성황리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하나로 ‘사랑 나눔 일일호프&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이동 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주자는 취지가 알려지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당일 판매된 음식과 건어물 등 다양한 물품의 판매 수익은 용이동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종후 위원장은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서 우리 이웃들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모인 수익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투명하고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위원회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주민 간의 유대와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금상 7개소·은상 7개소·동상 29개소 등 총 43개소의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적인 발걸음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