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빙고역·용두역세권 주거·문화·생활 '복합거점' 조성 본격화

제16차 건축위원회, ‘용산구 서빙고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동대문구 용두역 역세권활성화사업’ 통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빙고·용두역 개발이 확정되며 서빙고역 일대는 136세대 주거복합, 용두역은 417세대 문화복합 시설이 조성되며 도심 복합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11월 25일 열린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빙고역·용두역 역세권활성화사업에 대한 2건의 심의를 모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용산구 용산동6가 69-167번지 일대는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총 136세대(공공임대 20세대 포함)를 공급하며 어르신 돌봄시설 데이케어센터, 근린생활시설 등을 함께 조성한다.

 

단지는 한강과 동빙고 근린공원 사이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수변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배치하며, 서빙고역세권의 입지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주거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어르신 돌봄 수요를 고려해 데이케어센터를 공공기여시설로 설치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며,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

 

또한 주변 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공개공지를 광장 형태로 구성해 편리한 보행 환경을 만든다. 지상 3층에는 조경시설, 주민공동시설, 전망공원을 함께 배치해 주민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복합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강변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역세권·공원·수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복합거점을 조성하며, 돌봄시설·공공임대 등을 강화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구 용두동 33-1번지 일대는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로 3개 동 417세대(공공임대 9세대, 민간임대 68세대 포함)를 공급한다. 문화·집회시설 등 공공기여시설과 근린생활·업무시설 등을 함께 조성한다.

 

서울시는 대상지가 2호선 용두역과 동대문구청 인근으로, 청량리·왕십리 광역중심권에 위치한 입지를 활용해 주거·문화·상업·업무·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복합 개발계획을 추진한다.

 

아울러 주변 시설과 연계성을 고려한 조화로운 단지 배치 계획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500석 규모 공연장을 신설해 구청 광장과 공개공지·용두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예술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는 이번 두 사업을 통해 한강 수변환경을 활용한 생활복합주거, 공연장·문화·상업 기능을 결합한 문화거점이 조성되면서 역세권 개발을 넘어 주거 혁신과 문화 활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빙고역, 용두역 개발이 확정되며 한강 생활주거축과 동대문 문화거점 조성이 본격화됐다. 도심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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