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쿨&케어'와 함께 저소득·취약 장애인 27가정 대상 에어컨 청소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5년 11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27가정을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 및 주거 위생 개선을 위한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에어컨 청소 전문업체 ‘쿨&케어’의 강도하 대표와 김계성 기사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겨울철을 앞두고 장애인 가정의 주거 환경을 정비하고 생활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과정에서는 에어컨 내·외부 분해 청소, 필터 세척, 곰팡이 제거 등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실시됐으며, 가정별 상황에 따라 화장실 청소 등 추가적인 위생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단순 청소 지원을 넘어 방문 가정과의 정서적 교류와 안부확인을 병행하며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탰다.

 

‘쿨&케어’강도하 대표는 “제가 쉽게 할 수 있는 일도 장애 당사자분들께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장애 당사자가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원 당사자 정OO님은 “몸이 불편해 손쓸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직접 정리까지 도와주시니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장애인 가정의 정서적 지지까지 함께 이루어진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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