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 방학애(愛) 진로상담해(☀)로 방학 공백 메운다

맞춤형 진로상담 겨울방학 오전‧오후 확대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8일, 겨울방학 기간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심층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1:1 맞춤형 다회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인 ‘방학愛 진로상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교육원은 방학기간 학생들이 보다 집중적으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상담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2026년 1월 12일부터 두 달간 오전 상담(10:00~12:00)을 신설하고, 기존 저녁 상담(16:00~19:00)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다회기 상담을 희망하거나 1회 상담 후 재상담이 필요한 학생은 최대 6회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상담 체계를 개선했다.

 

진로상담 참여 인원은 2024년 464명, 2025년 12월 현재 49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가자의 94.6%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방학愛 진로상담☀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는 방학 연계 1:1 맞춤형 다회기 상담 프로그램으로,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막연한 꿈만 있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한 학생 ▲다양한 진로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생 등의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상담은 'U·I 학습성격유형 진로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유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특히, 학교급이 바뀌는 전환기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교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북‧남부권 학생들의 대면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 장소를 확대 운영 중으로, 기존 진로교육원 진로상담실 외에도 북부진로진학지원실(구. 남한강초)과 옥천교육지원청 진로진학상담실을 추가로 운영하여 지역 간 상담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했던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보호자 역시 “상담을 통해 아이가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U·I검사 결과를 통해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12월 22일부터 진로교육원 누리집의 해질녘 진로상담실(방학愛 진로상담☀)를 통해 가능하다.

 

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방학愛 진로상담☀은 학생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진로상담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학생들이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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