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사업 성료

비건 및 사찰 연계 체험형 프로그램 성황리에 발굴 및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으로의 도약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 축제 연계 비건 오감 치유여행 체험 프로그램인‘강원 비건 어게인’과 도내 사찰 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나는 강원 절로’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총 4,365명의 참가자를 유치하며 지역 축제 연계 채식 체험형 프로그램과 사찰 연계 이색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차기 연도부터 비건 및 사찰 사업의 분리·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유관기관들과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미식 기반 비건 음식 축제(페스타) 행사 운영과 2030 MZ세대 대상 사찰 매칭프로그램 강원형‘나는 절로’운영 및 사찰음식 기반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의 이목을 세계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비건과 사찰이 융복합된 여행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관광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동향 분석과 이에 기반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강원이 케이(K)-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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