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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독립유공자학교 현판식 운영

학교를 살아있는 역사교육 장(場)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1월 8일 홍성초등학교(교장 이종익)에서 독립유공자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의 ‘독립유공자학교 발굴 사업’은 일제강점기 충남 내 학교를 재학하거나 졸업한 독립유공자를 찾아 해당교를 ‘독립유공자학교’로 지정하고 독립유공자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 본 사업을 착수하여 현재까지 총 3차에 걸쳐 27교 81명을 발굴했고 대표학교에 현판식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현판식 관련 홍성초등학교를 졸업한 독립유공자 최덕휴 님은 1922년 충남 홍성군 금마면 신곡리에서 출생하여 홍성공립보통학교(현 홍성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미술공부를 위한 일본 유학 중 일본군에 강제 편입됐다가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들어가 항일운동을 펼쳤다. 광복 후에는 미술활동에 전념했고, 홍성고 미술교사와 경희대학교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하면서 후학을 양성했다. 1998년 2월에 영면하여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현판식에는 홍성초등학교 교육공동체를 비롯한 김지철 교육감, 이상근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박경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배상목 홍성문화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최덕휴 님의 유족 대표이자 광복회 용인특례시 지회장인 최희용 님이 참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씀을 통해 “독립유공자분들의 정신과 실천을 주변의 학교와 지역에 전파하고, 미래 세대에게 계승하는 책무를 다해달라”라고 당부했으며, “충남교육청 또한 그 길에 함께하면서 기억과 기록으로 올바른 역사를 계승해 나가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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