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지역 상수도관 누수, 단수·인명 피해 없이 복구 완료

송파 지역 수돗물 공급 상수도관 균열로 누수 발생…기온 변화·차량 진동 영향으로 추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1월 10일 오후 1시경, 하남시 감일동 120-12번지 인근에서 송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관 균열로 발생한 누수에 대해, 12일 오전 9시 단수와 인명 피해 없이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결과, 수질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누수 발생 직후부터 복구 완료 시까지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혼탁수 등 수질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누수는 광암아리수정수센터에서 송파 지역 수돗물을 공급하는 지름 2,200㎜ 상수도관이 급격한 기온 변화 및 중차량 통행에 따른 진동으로 인해 약 60㎝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누수 발생 직후 현장을 확인하고 긴급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작업에 나섰다. 해당 상수도관이 송파구 일대 약 19만 1천 세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주요 관로임을 고려해 물 사용량이 적은 심야 시간대에 작업을 집중하고 수계전환 방식을 적용해 단수 없이 누수복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혼탁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와 도로 교통 통제 등 안전 관리를 병행했다.

 

누수 복구 과정에서 일시적인 혼탁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아파트 등 다량 급수처 337개소에 사전 안내하고, 저수조 담수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혼탁수 발생을 사전에 방지했다.

 

아울러 시민 급수불편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급수차 5대와 병물아리수 12만 병을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24시간 유지했으며, 제설 차량을 지원받아 도로 결빙 방지 등 교통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복구 작업은 한파 등으로 작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 안전과 급수 안정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진행해, 복구 과정 전반은 단수 및 인명 피해없이 마무리됐다. 도로 포장 공사는 12일(월) 16시 완료됐다.

 

수돗물 이용과 관련한 불편 사항이나 문의가 있을 경우에는 다산콜센터(120) 또는 강동수도사업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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