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작년보다 7,237명 감소한 60,748명을 384개교에 배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 29일 오전 10시에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11개 교육지원청의 중학교 입학 배정 결과 60,748명의 신입생을 384개교, 2,437학급에 배정하여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4.9명이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수는 2025학년도 대비 7,237명(10.6%)이 감소했으며, 이는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 기준 학교군별 전산 추첨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통학 여건과 학교 간 균형 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중학교 신입생 다자녀 가정 학생(3자녀 이상) 배정 방식을 개선하여, 첫째 자녀에게는 거주지 학교군 내 최근거리 학교 우선 배정 혜택을 부여하고, 둘째 자녀 이상부터 형제·자매·남매가 졸업한 학교로의 동일 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거주지 이전이나 단성 학교 재학·졸업 등으로 동일 학교 배정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한 보완 절차도 마련했다.

 

제도 개선 결과 2025학년도 대비 2,351명(96.4%)이 증가한 4,791명이 혜택을 받게 되어,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의 교육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서울시교육청은 배정 결과 발표 당일인 1월 29일에 원서 접수 시 기재한 보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배정 결과를 문자로 안내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배정통지서는 1월 29일 10시부터 출신 초등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서울시 초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는 해당 초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 시·도 졸업자는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받을 수 있다.

 

배정통지서를 교부 받으면 1월 29일부터 1월 30일까지 배정 받은 중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아울러, 타 시·도에서 중학교 배정을 받은 뒤 전 가족이 서울시로 전입했거나, 서울시 내에서 거주지 이전으로 학교군이 변경된 학생은 재배정을 신청해 다시 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다.

 

재배정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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