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직원 AI 교육으로 스마트 행정 전환 가속

AI캠퍼스 대전환 일환… 6차시 교육 완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가 행정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생성형 AI를 행정 현장에 본격 도입하며, 직원·조교 대상 실무형 AI 교육을 통해 업무 방식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동계방학 기간 운영한 ‘직원·조교 AI 역량 강화 집중교육과정’을 지난 1월 29일 총 6차시, 24시간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46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대학 행정 현장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은 ‘AI 캠퍼스 대전환’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행정·연구 지원 인력이 문서 작성과 자료 분석 등 정형화된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문서 작성 자동화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워크플로우 구축 등 실무 중심의 대면 실습으로 운영됐다.

 

전남대는 그동안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AI Basic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조교 대상 전방위적 AI 역량 강화 체계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전 구성원에게 유료 생성형 AI 도구 8종을 무상 제공하는 등 AI 활용 인프라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정은경 교육혁신본부장은 “AI 활용 능력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기본 소양이자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번 교육이 대학 행정과 서비스 전반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는 앞으로도 구성원 대상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심화 과정을 단계적으로 개설해, 대학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형 대학 모델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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