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G-램프사업단, 글로벌 공동연구 플랫폼 확장

마하사라캄대와 학술·인력 교류 협약… 현장 기반 국제공동연구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이 태국 마하사라캄 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동남아 연구거점 확보에 나섰다.

 

양 기관은 기초·응용과학 공동연구 역량과 생물다양성·자연자원 연구시설 등 현장 기반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국제공동연구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단장 정영희 교수)은 2026년 1월 27일 태국 마하사라캄 대학교(Mahasarakham University) 이학부 SC3-202 불교 회의실에서 마하사라캄 대학교와 국제 학술교류 및 인력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G-램프(LAMP)사업단은 기초·응용과학 분야 글로벌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세계적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하사라캄 대학교 총장 피로즈 프라무울(Firoj Pramuol) 교수, 연구 및 혁신개발 부총장 피야팟 부사밥딘(Piyapat Busabaddin) 부교수, 이학부 학장 수난 사이크라나(Sunan Saikhrana) 부교수를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했다.

 

전남대학교에서는 윤상후 센터장을 포함해 학생과 연구원 등 총 17명이 공식 방문단으로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연구 교류 ▲학생 및 연구자 인력 교류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전남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 소속 박사후연구원 권태용 박사가 사업단 운영 현황과 주요 연구 분야, 향후 협력 방향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해 양 기관 간 연구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양 대학 간 학술 토론이 진행됐으며, 전남대학교 방문단은 마하사라캄 대학교의 주요 연구·학습 자원인 반켕 작업소(Ban Khaeng Workshop)와 왈라이 록크웨즈 연구소(Walai Rukkhawet Institute)를 방문해 치(Chi)강 유역의 생물다양성과 자연자원 관리 연구 현황을 견학했다.

 

전남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우수 대학과의 공동연구 및 학술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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