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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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 최초 화성특례시 AI 엑스포 'MARS 2025'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며, 224개 부스, 43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포럼▲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밝히며 시작은 부족하지만 끝은 무궁무진한 새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성의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하는 체험형 순회전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이 지난 17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첫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회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지역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전시로 운영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념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도 전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립운동사의 가치와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총 5개 분야(3·1운동, 문화, 의열, 의병, 국외 독립운동)의 대표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다음과 같은 인물이 소개된다. ▲최은식(3·1운동): 양성·원곡지역 만세운동 주도 ▲신낙균(문화):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삭제 ▲김동식(의병): 정미의병 참여 및 유기 판매를 통한 독립운동 자금 조달 ▲심광식(국외 독립운동): 광복군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이 2025년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퓨전국악 밴드날다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 이번 매칭을 통해 안성맞춤아트홀은 시민의 일상에 문화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연중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상주단체의 첫 번째 무대 '심청날다'는 전통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밴드 날다만의 감각적인 연주를 중심으로 국악의 멋과 현대음악의 감성을 융합한 음악극이다. 단순한 효의 서사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삶의 여정을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밴드 날다는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소리꾼 오단해, 서진실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으로 강렬한 라이브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 유쾌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 밴드다. 전통을 뿌리에 두고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들의 무대는 익숙한 고전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새로운 해석으로 만나는 '심청날다'의 티켓 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상주단체 선정 기념으로 안성 시민에게는 50%, 일반 관객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건강동아리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공도여성의용소방대원 5명이 강사로 참여해 이론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행동 요령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응급상황이 오면 대부분 당황하게 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인 만큼 위급한 상황에서 망설이지 말고 용기 있게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여, 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대상은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일부 자부담도 있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필요 확인 서류(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추천서 등)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안성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청자 모집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복지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부여·완주·군산 일원에서 ‘2025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 시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특강과 선진 주민자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듣고,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봤다. 고산면은 2013년 전국 시범 주민자치회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장에서 공유된 사례는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모델로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워크숍은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기도 했다. 읍면동별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들은 마을공동체 활동과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상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연대와 협업 가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5월 30일 양성면에 위치한 미리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촌 특화 교육 프로그램’ 대상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은 일선 학교 및 교사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과 교과과정 연계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청소년 대상 농촌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미리내 마을은 안성의 대표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권역단위 농촌종합개발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체험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촌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농촌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소 침체됐던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새로운 성장의 시간이 되고, 청소년들이 농촌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찾아오고 싶어 하는 마을로 발전하여 농촌 체험이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협력하여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불가리아 소피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77건의 상담과 900만불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시 동유럽 시장개척단에는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주식회사 케이지이, 놋반안성방짜유기(주), (주)피코스텍, 농업회사법인 농노리, (주)진산, (주)동방, (주)희망그린식품 등 총 7개사가 선정됐으며, 화장품, 비료, 홍삼 및 건강식품, 동물용 의약품 등 제품 경쟁력이 높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을 파견해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파견된 시장개척단 기업에게는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 및 1:1 상담 알선, 통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가 지원됐으며, 현지 네트워크 및 바이어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고 검증된 바이어를 중심으로 사전매칭을 완료했으며 상담하게 될 품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로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만족스러운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홍삼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9일, 창룡문지구대와 협력하여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기물파손 등에 대비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 진정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확인과 특이민원 비상 대응반 편성 및 대처방안 숙지, 관할 지구대와 협조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우리 동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경찰 합동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창룡문지구대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 문고회는 지난 19일,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감자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월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을 모집하여 아동들이 손수 팻말을 만들고 감자를 직접 키우며 생육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날 아이들은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특별한 기쁨을 즐겼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도시의 아이들이 체험하기 어려운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아이들의 세계를 더 넓혀주기 위한 새마을문고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마을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향후 요리 교실을 열어 수확한 감자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체험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