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파주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 파주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가족(총 80가족)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다문화 특화 늘봄특별프로그램으로 기획된‘다(多) 가치 어울림 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다(多) 가치 어울림 여행’프로그램은 파주 관내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여러 가족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함께 직접 체험하며,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서적 안정감과 또래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파주민속박물관 관람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뮤지엄 헤이 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장단콩 웰빙마루에서 가족과 함께 고추장 및 케이크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배우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다문화 특화 늘봄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가족의 친밀감 확대 및 건강한 관계 맺음 등을 익힐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 수 증감으로 학교마다 달라진 스마트기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물품 공유장터’의 ‘구해요·나눠요’ 기능을 활용한 학교 간 스마트기기 관리전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물품 공유장터’는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 학교 간 물품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관리전환은 스마트기기가 남는 학교는 ‘나눠요’로 등록하고, 부족한 학교는 ‘구해요’를 통해 필요한 물량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크롬북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기기 총 218대가 학교 간에 재배치됐으며, 새 기기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고도 약 1억 5천만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관리전환 과정에서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데도 힘썼다. 거점센터를 통해 관리전환 대상 스마트기기를 사전에 점검하고 수리해, 학교에서는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수 변동으로 발생하는 단말기 공백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학교물품 공유장터’를 상시 운영하며, 학교 간 스마트기기 재배치를 지
(뉴스인020 = 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5년도 농식품 유통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에서는 농산물 유통과 식품 산업 전반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 구축 및 품질 관리, 브랜드 쌀 육성 및 판매,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4개 분야,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완도군은 특히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부문에서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 장터’ 입점 업체 수 및 직거래 장터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농산물 안전성 강화 부문에서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 목표 달성,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PLS) 교육 농업인 참여율,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전년도 평가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항목이 많았다. 이정욱 농업축산과장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팜 확대 추진,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완도만의 특화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청소년‧청년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시설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참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협력 ▲활동 공간 및 시설 활용에 대한 상호 지원 ▲주요 정책·행사 공동 홍보 및 참여자 모집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성장 지원 및 역량 개발 ▲기타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각 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청소년‧청년 분야의 전문성과 시설 및 공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관내 전진효태권도장으로부터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라면 1,42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도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태권도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어느덧 8년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을 전하는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승명 관장은 “수련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태권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진효태권도 관계자분과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두빛이웃’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연말과 새해를 앞둔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이불과 부식류를 지원하는 이번 나눔 사업은 저소득 다자녀 7가구와 독거어르신 8가구 총 1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파장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시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이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매년 3월·9월 연 2회 부과되는 부담금이며, 연납 신청 시에는 연 2회 해당하는 금액의 10% 감면된 금액으로 일시 납부가 가능하다. 이번 2026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의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이며, 해당 기간 내에 소유권 이전, 폐차․말소 혹은 주소지 이전 예정이 있는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 신청은 1월 중 위택스 인터넷 신청 및 구청 환경위생과 유선 신청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시중 은행 및 가상계좌, 신용카드 또는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1월 31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퍼스트 위너 MTA 능실태권도장에서는 12월 한 달가량 원생들의 햇반, 라면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 퍼스트 위너 MTA 능실태권도장 남성은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고, 소식을 들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둘씩 기부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렇게 모인 햇반 214개, 라면 83개는 26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관내 한부모, 독거노인, 저소득 1인 가구 등 규칙적으로 식사를 챙겨 먹기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한 원생은 “작더라도 용기를 내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연말에 기부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명가네순대국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kg) 10포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명가네순대국은 2021년 7월부터 서둔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매월 순댓국 10인분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게이다. 명가네순대국 명성순 대표는 “연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명가네순대국 명성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웅진스마트올 클래스는 지난 24일 이웃을 위해 플리마켓 수익금 300,000원을 서둔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24일 공부방 ‘서둔 웅진스마트올클래스’와 사회적 협동조합 ‘더불어숲공교육’공동 주최한 어린이 플리마켓에서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우리 모두 나누는 삶, 경제를 배우며 환경을 지켜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호초 4・5학년 학생 8명이 참여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서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혜경 선생님은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넘어, 수익금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경제・환경・나눔의 의미를 함께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물건을 정리하고 판매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그 돈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학생들이 플리마켓에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나누어 주어 뜻깊다”며 “따스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과 함께 수거한 종이팩으로 교환받은 휴지와 종량제봉투를 전량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평동 통장들이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수거 활동에 참여하고, 수원시에서 제공한 보상품인 휴지와 종량제봉투를 모두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추진됐다. 평동 통장협의회 이능자 회장은 “종이팩 분리배출은 작은 실천이지만, 모이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보상품을 나누는 대신 이웃과 나누는 선택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평동 행정복지센터 김명숙 동장 또한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된 휴지와 종량제봉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평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소재한 수성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세류2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65포를 후원했다. 수성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사랑의 쌀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류2동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성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수원 화성행궁 광장 일원에서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신년을 맞이하는 ‘2025 송구영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재즈 공연을 선보이는 5인조 재즈밴드 ‘리치파이’와 전통 타악의 역동적인 매력을 전달하는 ‘소리스’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JTBC '싱어게인4'에서 ‘19호 가수’로 활약 중인 ‘이상웅’이 참여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송구영신 음악회’가 펼쳐질 화성행궁 광장 옆 여민각에서는 새해맞이 경축 타종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떡국 나눔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청소년 봉사학습 지원사업’ 추진 결과, 17개 자치구·18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104,290명의 청소년이 249개 봉사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문제와 함께 했다. 청소년 봉사학습 지원사업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청소년이 의미 있는 봉사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봉사시간 이수를 넘어 지역사회와 자신을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 봉사학습은 주로 환경 문제, 디지털 과의존 등 청소년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성 함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하고 실천하는 기획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청소년 봉사학습’은 청소년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원과 함께 서울특별시교육청, 자치구자원봉사센터, 실천학교 간의 협력 및 봉사학습 멘토단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 현장에서 봉사학습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자치구자원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25년 누구나 돌봄사업 추진 유공’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시민에게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소득·재산·연령 관계없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평가는 올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행 중인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안산시는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과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시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대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민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 돌봄 제공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의 신속한 대응 방안을 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사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품질 관리로 서비스의 안정성과 만족도를 높인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