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롯데 감보아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롯데 선수로는 2023시즌 4월 나균안 이후 2년여 만의 월간 MVP이며, 시즌 중간 합류한 외국인 투수로는 2023시즌 8월 KT 쿠에바스 이후 두 번째 수상 (KBO 리그 월간 MVP 시상이 정례화된 2010 시즌 이후 기준)이다. 감보아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30표(85.7%), 팬 투표 42만 9,664표 중 10만 5,152표(24.5%)로 총점 55.09점을 받아, 기자단 투표 1표, 팬 투표 21만 1,595표로 총점 26.05점을 기록한 KIA 전상현을 제쳤다. 지난 5월 롯데에 합류한 감보아는 6월 첫 등판인 사직 키움 전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며 KBO 리그에 빠르게 적응했다. 이후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하며 6월 한 달간 5승 무패를 기록, 승리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31 1/3 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6자책점만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72로 월간 평균자책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투구 이닝 부문에서도 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5번의 등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7월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응을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7월 7일 자 하반기 인사 발령에 따라 새롭게 정비된 조직 체계를 기반으로, 비상 연락망 유지를 철저히 하고 폭염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시는 전 부서의 대응 역량을 다시 점검하고, 폭염 대응에 있어 빈틈이 없도록 협업 체계를 재정비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자원순환과, 노인복지과, 건강돌봄과, 농업정책과 등 총 14개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관내 20개 동 동장은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폭염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7월 8일 현재 시흥지역의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며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7개 반 10개 부서 20개 동으로 구성된 폭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2주간 지역주민의 비만관리를 위해 운영한 ‘비만탈출 고고고 프로젝트’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체계적인 운동교육 및 식단 코칭을 통해 참가자들의 비만지표를 개선하고 건강생활 실천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비만의 원인이 되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미션과 10주간의 걷기 챌린지 등을 수행하며 매주 자신의 활동을 기록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그 결과 체지방률은 1.9% 감소하고 영양지수는 59.8점에서 68.8점으로 향상되어 식행동 및 식단구성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8일 만안구보건소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체지방률, 영양미션, 운동과제, 걷기챌린지의 평가지표를 개인별 점수로 산정하여 우수 참가자 12명에게 안양사랑상품권을 차등 지급했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참여자들의 꾸준한 실천과 변화 의지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고덕동에 있는 민세초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알뜰시장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90만 9천 원 전액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민세초등학교는 ‘24. 9. 1. 개교했으며, 이번 행사는 전교생 모두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져와 학생들이 직접 판매하고 구매하는 활동으로 진행됐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교 학생자치회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학생들의 자발적인 선행을 통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허명현 교장은 “이번 행사에서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학교 자체 행사로 그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덕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 수익금은 평택시 행복나눔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실에서 자원봉사 홍보 및 민원 안내 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첫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는 자문위원인 윤원태 법무사가 참여해 무료 법률상담 봉사도 함께 진행한다. 윤 법무사는 “법률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작은 고민도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주민이 편하게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임 회장은 “캠페인과 민원 안내 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비전1동 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송북동 위원회에서는 지난 주말 송북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송북동 위원회의 주력 봉사활동으로, 지난 5일에는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일에는 평택제일요양병원에서 총 2회 진행됐다. 촬영은 특별히 최재규 사진작가와 KBS 아트비전 미용학원 평택캠퍼스 이서하 원장 외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더욱 전문적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마음으로 행사 내내 어르신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꾸준하게 송북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 위원회 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올해에도 장수 사진 촬영을 무사히 진행하게 됐다”며, 참여하신 100명의 어르신 그리고 무더위에도 힘써 주시고 고생하신 송북동 바르게 위원님들과 사진작가, 미용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송북동 위원회 장수 사진 촬영행사는 작년까지 총 14회(2018년도 3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지난 7일 여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 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와 오이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 60여 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자원봉사 나눔센터 백명숙 회장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음식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무척이나 더운 여름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장기간 지속되는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7일, 도일동에 있는 음식점 용궁(도일동 1166-7)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짜장면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송탄동 동장도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경수 위원장 역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더 따뜻한 송탄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짜장면 식사 나눔, 명절 음식 배달 등 정기적인 식사 봉사를 열어 건강하고 행복한 송탄동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7일 ‘행복한 서정 홈스쿨’ 소속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텀블러 백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텀블러 백을 제작하며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24색 패브릭 마카로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살린 텀블러 백을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재사용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협동심과 긍정적인 태도를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친환경 습관을 익히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고,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김영선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정동 최태용 동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프로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난 5일(토), 4060 중장년 세대공작소 참여 수료생들로 구성된 세 개의 봉사단이 통복동과 송탄동 지역 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하는 『4060 세대공작소 배우GO! 나누GO! 프로젝트』의 하나로, ‘나눔으로 잇는 인생2막’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중장년 학습자들이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사회참여 활동으로 추진됐다. 이날 봉사에는 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원과 소남영 의원을 비롯해 ‘홈케어 천사’, ‘행복 봉사단’, ‘냠냠패밀리 봉사단’ 등 총 25명의 봉사 단원이 참여해 에어컨 청소와 문고리 교체, 안전 점검 등 실내 환경 개선, 건강한 국수 점심 제공 및 말벗 활동 등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경로당마다 직접 만든 점심 식사를 나누는 시간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정이 오갔으며, 봉사자들 역시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중장년 세대가 배운 것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 시민의 쉼과 여가, 자연 생태가 어우러지는 하천 공간으로 재수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평택시 하천 친수공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과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관내 국가하천인 오산, 황구지, 진위, 안성천과 지방하천 중 진위천을 대상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5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용역 수행을 통해 하천환경 특성과 이용 현황, 역사·문화 자원 등 지역 고유의 특장점을 반영한 공간관리계획을 수립해 하천의 활용성과 정체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 시․도의원과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향후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삶이 개선될 수 있는 하천 친수공간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은 전반적으로 산림과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동행 평택지부는 평택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지난 3일(목) 진행했다.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동행 평택지부는 평택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20대(1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사)동행 평택지부 이상호 회장과 단체 회원들은 “평택시 다문화가족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족 및 취약위기가족의 열악한 환경과 어려움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용기를 주고 격려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 너무나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처럼 행복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취약위기가족, 다문화‧다자녀가족, 다문화 한부모가족, 장애가족, 조손가족 등 20가족을 선정하여 소중한 나눔과 실천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3일 녩년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사업은 경기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의 여성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W아너클럽’지원을 통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이민자의 향수병 극복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과 자녀 및 배우자의 문화 수용성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다문화가족 27명(8가족)의 대상자에게 모국 방문에 필요한 경비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베트남 1가족, 영국 1가족, 인도네시아 1가족, 중국 3가족, 필리핀 2가족이 10월까지 모국을 다녀올 예정이다. 모국 방문을 앞둔 한 대상자는 “그동안 고향이 그립고, 부모님이 보고 싶어도 여러 사정으로 모국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8년 만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회를 주신 가족센터와 경기W아너클럽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오랜 시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이 이번 기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일 ‘외국인 유학생 대표자 회의’출범을 위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 개최에 이어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 등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학업 및 생활 중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파악하여 시정 및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처음 마련된 자리다. 올해 외국인 유학생 대표자는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총 7개국 11명의 대표자가 위촉됐으며, 이들은 자국 유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학생 대표자들은 회의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온 유학생들이 상호 이해와 더불어 한국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학교생활과 졸업 후의 계획, 토픽 자격증 취득 어려움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종필 대표이사는 “평택은 다국적 유학생들이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도시로, 이들의 목소리는 시정에 중요한 자산”이라며, “대표자 여러분들이 소속된 학교뿐 아니라 다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및 광주 일대에서 녩평택시 장애인 가족 생활체육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정원인 80명(약 23가족)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참가자 전원이 조기 모집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캠프 첫날에는 이천 선수촌 컬링장에서 가족 단위 컬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문 지도자들이 컬링의 기본 동작과 경기 방식을 쉽게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흥미를 이끌었으며, 체험 후에는 가족별 기념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저녁 시간에는 곤지암리조트에서 어색함 풀기 활동과 가족 단체 게임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다. 이튿날인 6일에는 광주 화담숲에서 도보 활동이 진행됐고, 이어 이천 도자기 체험장에서 참가 가족들이 직접 핸드페인팅을 하며 도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