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4일(목),‘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 송년 감사의 날’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시설을 위해 함께해온 이용자와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김은경 의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자 및 가족 등이 함께해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큰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용자분들의 안전과 행복을 돌보고, 자립을 돕는 든든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송년 감사의 날이 많은 분들의 정성과 참여로 더욱 따뜻하고 뜻깊게 채워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청북도 무심회는 12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공동주관으로 도내 주요기관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벽을 허물고 창과 문을 새롭게 내며 도민과의 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대회의실에서 처음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적립한 무심회비 5백만 원을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무심회에서는 2025년 도정운영현황 보고와 도정홍보영상 시청, 기관 간 업무협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충북도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165만 충북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한 덕분에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투자유치 63조 원 돌파, 고용률 및 최저실업률 전국 1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의 별들이 충북에서 쏟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 더 나아가 세계의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무심회원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등촌2․화곡4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제도에 담아낸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고령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제도적 출발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노화와 장애가 중첩되며 발생하는 조기노화, 이차적 질환, 사회참여 제약 등 고령장애인이 겪는 복합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존의 노인 복지와 장애인 복지가 분절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원 공백이 발생해 온 현실을 개선하고, 고령장애인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행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조례에는 ▲구청장의 책무 규정을 비롯해 ▲5년 단위 지원계획 수립, ▲정기적인 실태조사 실시, ▲건강관리·돌봄·주거·문화·일자리 등 전 분야에 걸친 지원사업 추진, ▲민간 전문기관 위탁 및 협력체계 구축, ▲성과 평가 및 사후관리까지 고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 2층 지식의 숲에서 개관식을 열고 새로운 지식문화 플랫폼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3일 문을 연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한 달여간의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갖춰왔으며, 이날 개관식은 지역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관내 교육기관 및 도서관 관계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의 개관을 함께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개관식은 동탄 청계동 소재 어린이합창단 ‘싱잉엔젤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도서관 시설 안내 영상, 사업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어린이 시 낭송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정조대왕과 화성시 대표 캐릭터‘코리요’ 활용한 북큐레이션 및 전시 ▲인공지능(AI) 안내로봇 체험 ▲인공지능(AI) 포토부스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캘리그라피 ▲미니어처 전시 등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됐다. 시는 개관식과 연계해 12월 한 달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와 ESG메세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움직이는 미술관’이 12월 전시로 김미자 작가의 개인전 《신화적 지도(Mythological Map)》을 선보인다. 전시는 31일까지 의회 1층 로비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Mythological Map》展은 자연·신화·기억이 서로 겹쳐지는 회화적 세계를 탐구하며,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의식의 지층을 회화 언어로 드러낸다. 작가는 자연을 단순한 풍경이 아닌 ‘기호학적 장(場)’으로 해석하고, 그 속에서 인간 존재가 어떻게 깨어나는지를 탐사한다. 전시는 관람자가 자기 안의 흔적과 기억을 되짚어보는 사유의 여정으로 구성된다. 김 작가의 작업은 여러 겹의 물감을 바르고 다시 갈아내는 반복적 과정에서 자연의 지층이 만들어지는 시간을 회화적으로 구현한다. 색이 드러나고 지워지는 순간들은 기억의 파편과 무의식이 떠오르는 장면처럼 제시되며, 이는 기술적 절차가 아닌 ‘기억을 재굴절시키는 의식적 행위’로 확장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상징 ‘엉겅퀴’는 상처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4일, 남양읍 원천리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현장에 자원봉사자로 함께하며 올해 의정활동의 마무리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의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이들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연탄을 직접 나르고 쌓는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심하세요!”, “제가 받겠습니다!” 차가운 골목 사이로 오가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목소리는 살아 있는 난로처럼 주변을 데웠다. 흩날리는 연탄 가루와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겨울의 차가움’은 어느새 ‘사람의 온기’에 자리를 내주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봉사활동과 관련해 “춥고 힘든 현장이었지만, 연탄 한 장 한 장을 옮길 때마다 우리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경험이었다”며 “회기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화성특례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더 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에 경기 남부권 최초의 국립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분관’이 건립된다. 화성특례시는 4일 국가유산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 남부권 문화 중심 도시로의 도약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상욱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직무대행(부사장)이 참석해, 분관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권칠승 국회의원과 용주사 성효스님을 비롯해,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 이재호 CPN문화유산 국장,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등이 참석해 분관 유치를 함께 축하했다. 국립고궁박물관 분관은 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융건릉 인근 화성태안3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공원 부지 약 25,000㎡에 건립되며, 조선왕릉과 연계해 왕실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분관이 건립되면 융건릉과 용주사 등 화성특례시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과 국립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개별 사업 중심의 학생 지원 방식이 가진 한계를 보완하고, 2026년 3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12월 4일 초등학교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통합지원 체계의 취지와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지원 분야는 돌봄·학업·심리정서·경제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며, 학생의 욕구 기반 발굴 과정을 중심으로 한 시범학교 사례가 함께 소개되어 현장의 실행력을 높였다. 또한 통합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증가하는 학생 위기 사례 대응을 위해 필요한 지원 항목과 양육자 협력 체계를 안내하며 학교와의 연계 가능성을 공유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넓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모든 학생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2025 동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최종 선발하며, 세계형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체계 전환을 본격화했다. 이번 선발에는 호주 브리즈번 어학연수생 42명과 캐나다 복수학위제 학생 2명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 3일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 진행을 통해 프로그램 취지와 학습 방향을 공유했으며, 학생들은 이달 말 현지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역량 함양 과정을 밟는다. 이번 해외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언어 연수나 학위 취득을 넘어, ▲국제 커뮤니케이션 역량 ▲문화 간 협업 경험 ▲글로벌 시민성 ▲현장 기반 학습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세계적 관점에서 사고하고, 현지 산업·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진로 확장 경험’을 체득하게 된다. 복수학위 과정 학생들은 캐나다 밴쿠버 협약 대학에서 장기 전공과정을 이수하며 국내외 학위를 함께 취득할 예정이다. 어학연수 참여 학생들 역시 현지 산업 견학, 발표 활동, 문화 프로젝트 등 체험형 커리큘럼을 수행한다. 양노열 기획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와 충남사회서비스원은 3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정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도내 청소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008년부터 매년 청소년 활동 연구 조사를 통해 도를 비롯한 청소년 활동 시설에 청소년 실태 및 청소년 정책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충청남도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청소년활동시설의 역할과 발전 방안 연구’를 주제로 청소년 활동 연구를 추진해 발표했다. 이를 통해 도와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역 소멸 위기 현안에 대응하고,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도 청소년 정책의 방향과 청소년 활동 시설 선제 대응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청소년 활동 분야에 공헌한 청소년 지도사와 기관에 청소년 활동 육성 유공 표창 10점, 청소년 활동 사업 우수 사례 13점을 시상해 격려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각 청소년 활동 분야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청소년 활동 현장 역량 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12월 3일 오후 2시, 청주아트홀에서 도내 자원봉사자 및 단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영완)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치하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자원봉사 세리머니,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 3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2점이 전수됐으며, 도지사표창 41점, 도의장표창 11점, 도센터장표창 11점 등 총 78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김영환 지사는 격려사에서 “재난과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순간마다 가장 먼저 따뜻한 손을 내밀어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연대를 실천해 오신 46만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충북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셨다”며 “그간의 노고에 도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특히, 오랜 기간 꾸준한 봉사로 3만 시간 인증패를 수상한 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최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가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기업 등 157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에서는 109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혁신 정책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89개 공공부문 혁신사례가 전시된다. △행복한 일상 △안전한 나라 △성장하는 지역 △공공 AI 혁신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일상에서 친숙한 앱으로 누리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민관협력 AX 및 공공 AX 혁신관’ 등 정부 우수 혁신사례를 만날 수 있다. Gov AX를 함께 추진하고 있는 AI GovTech 기업들의 공공서비스 혁신 기술 등 68개 민간기업의 혁신 사례도 전시된다. 개최 지자체인 충북도는 ‘충북, 대한민국 혁신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 ▲생애주기 혁신 ▲일자리 혁신 ▲유휴공간 혁신 ▲AI 행정 ▲지역상생 혁신 등 5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창조적 상상력과 혁신적 실천을 바탕으로 도민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희망 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용인의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모금 현황을 누구나 알 수 있게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됐다. 올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내년 2월 6일까지 총 68일 동안 14억원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모금액 목표액의 1%(1400만원)이 달성될 때 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1℃씩 올라간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내에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 종교인, 기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가 어려워 나눔활동이 확산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목표를 지난해 대비 1억원이 증가한 14억원으로 설정했다”며 지난해 13억원을 목표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모금 활동을 펼친 결과 17억 7000만원이 모일 정도로 용인에서는 따뜻한 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매산동 복합청사(행정복지센터 및 청년관) 통합 개청식’에 참석해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와 주민 편의를 한층 높일 새로운 청사의 개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국미순 의원, 김미경 의원, 홍종철 의원, 수원도시재단과 LH 관계자, 동 단체장 등이 함께해 지역의 새로운 생활거점 탄생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에서 처음으로 행복주택에 행정복지센터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센터까지 함께 들어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는 단순히 시설을 한곳에 모아두었다는 의미를 넘어서, 주민과 청년,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생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이커머스 해킹 피해 악용 스미싱·피싱 주의 권고 피해보상, 피해사실 조회, 환불 등 키워드를 활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이 예상되므로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