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가 11일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신규 선정된 ‘수원새빛형어린이집’ 10개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은 어린이들에게 효‧인성‧전통을 가르치면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을 실천하고, 숲‧환경 생태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시만의 공보육 모델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10개소를 포함해 총 69개소의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지정 유효기간은 3년이다. 지정서 전달 후 수원새빛형어린이집 사업 설명회를 열어 2026년 운영 기준, 교육 일정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이 우리 시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만의 우수한 공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믿을 수 있는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일 평생학습관에서 태국 지식 네트워크 연구소(KNI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산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KNIT(Knowledge Network Institute of Thailand)는 2003년 태국 정부가 고등교육 발전과 교육개혁 지원을 위해 설립한 정책 연구기관이다. 현재 치앙마이대학교와 함께 ‘학습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훈·도구·메커니즘 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경험이 있는 오산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날 오산시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 지역 학습자원 네트워크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오산시 평생교육 정책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시민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장려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교육, 중장년 행복센터 운영 등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이 이어졌다. 이후 2023년 개소한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현장 참관이 진행됐다. 참관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AI 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 9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와 지역사회 장애인 및 취약가구의 복지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은 “지역사회 취약가구와 장애인 가정을 위한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거환경 개선 활동, 봉사활동 연계, 지역사회 자원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환경교육센터’에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 있는 환경교육 강사 4명을 최종 위촉하고 본격적인 교육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점차 중요해지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 인력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환경 분야 자격증과 풍부한 강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강의 시연 및 면접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안성환경교육센터에서 유아·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탐사 ▲탄소중립 업사이클링 체험 ▲수질 측정 및 평가 ▲기후변화 이해교육 등 생활 밀착형 환경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강사들을 모신 만큼, 시민들이 환경문제를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환경교육센터는 이번 강사 위촉을 기점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1일 오전 8시 춘천 봉의초등학교 일원에서 새 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따뜻한 등굣길 안전 가이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행 사고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직접 계도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장,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장, 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지부장, 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10여 개 유관기관 대표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을 함께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안전 보행 수칙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내 서행’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도 캐릭터 ‘강원이’와 ‘특별이’가 현장 홍보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으며, 맞춤형 안전문화 홍보물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털의료제품법' 따라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에 대한 성능검사 및 성능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하여 관련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정계획을 공고한 바 있으며, 신청기관에 대한 서류 및 현장점검을 통해 인력·시설·장비 등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기관 2곳을 성능인증기관으로 최종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은 향후 3년간 건강의 유지·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심박수, 산소포화도, 체성분, 걸음수를 측정·분석하는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제품에 대한 성능검사를 실시하고 성능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성능인증을 할 수 있다.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자는 지정된 성능인증기관 중 어느 곳에서나 성능인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은 성능인증의 표지를 제품의 포장·용기 및 홍보물 등에 자유롭게 부착 또는 사용(전자적 방식을 포함)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 관련 업계의 의견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정책·GMP·갱신 등을 확대·개편하여 산업계와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료기기 허가·심사 소통단’을 3월 11일 연세세브란스빌딩(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5월부터 운영된 코러스메디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로, 올해부터 기존 허가·심사 중심의 6개 분과에 정책, GMP, 갱신 분과를 신설하여 총 9개 분과로 확대 운영하고, 관련 산업계 위원 172명을 새롭게 위촉한다. 이번 코러스메디는 식약처, 관련 협회, 분과별 위원 등 30명이 참석하여 20년 코러스메디 운영 방향 등 설명, 분과 등 총 9개 분과위원 위촉장 수여, 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코러스메디 확대 운영은 의료기기 분야의 단편적 소통을 구조적·지속적 협력체계로 전환하는 계기”라며, “현장 중심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규제 환경의 예측 가능성과 신속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은 지난 10일 서천우체국,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밀착형 방문 인프라를 보유한 우체국 집배원의 인적망을 활용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서천우체국 집배원들은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2주마다 정기 방문을 실시해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주거 상태나 건강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서천군에 통보하고,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바탕으로 긴급 복지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총 2,000만원의 사업비에 더해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으로부터 800만원의 운영비를 추가 지원받아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수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0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등 유관 단체원 50여 명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 대청소 참여자들은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한 뒤 4개 조로 나뉘어 구역별 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소와 더불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환경관리원의 주도 아래 단독주택 밀집 지역 등 청소가 취약한 곳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주민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환경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윤희 권선1동장은 “깨끗한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권선지회는 지난 10일 권선구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햇반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나눔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뜻을 모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간편식과 밀키트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달에 후원된 햇반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 나눔 사업은 2020년 11월에 시작돼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5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규희 가정복지과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권선지회 회원들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가정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21개소와 민간어린이집 19개소 등 총 4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병 예방 습관 형성이 중요한 영유아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어린이집은 밀집된 공간에서 장시간 생활하는 특성상 호흡기 및 장관 감염이 쉽게 확산될 수 있어 선제적인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만안구보건소는 영유아와 보육교사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영유아 대상으로는 올바른 감염병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뷰박스(View-box)’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예방수칙 교육을 한다. 보육교사 대상으로는 ▲어린이집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안내 ▲교구 소독·환기·환경 관리 방법 ▲감염병 유증상자 발견 시 담당자의 역할 ▲유증상자 격리 및 접촉자 관리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해빙기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현장점검반’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도 주관으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및 21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지난 2월 23일부터 시작된 ‘2026년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북도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장을 총괄로 한 5개 점검반과 시‧군별 자체점검반을 포함, 총 316명의 대규모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점검반은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전역을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전 사전 준비 실태를 면밀히 살핀다. 주요 점검사항은 △산사태 취약지역‧대피소 관리 현황, △실시간 대응체계 구축 상황, △사방사업 추진상황 등 산사태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요소들로 구성됐다. 또한, 경북도는 점검 과정에서 제도 개선 건의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지역 주민과 도민을 대상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수원 엠마우스는 10일 장안구보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이주민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산하 수원 엠마우스는 결혼이민자와 이주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이주민사목센터다. 의료진이 참여하는 무료 진료 봉사 등 다양한 사목활동을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주민 무료 진료 봉사 홍보, 참여자 연계 ▲중증 환자 발견 시 지역사회 의료·복지 서비스 연계 ▲보건소 건강 캠페인을 위한 공간 제공·보건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주민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안구보건소장, 수원교구 이주사목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이주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최근 잦은 비와 안개로 인한 양파 노균병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사전 방제를 요청했다. 수확량 감소를 일으키는 노균병은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급속히 번지며, 감염 시기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뉜다. 1차는 월동 전 감염된 병원균이 2-3월 기온 상승과 함께 발병하는 형태이며, 이후 형성된 포자가 주변 포기로 퍼지며 2차 감염이 진행된다. 1차 감염 증상은 잎에 옅은 황색 병반이 나타나고 회색 곰팡이가 형성되고, 2차 감염은 작은 흰색 반점으로 시작해 담황색의 긴 타원형 병반으로 확대된다. 방제는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7-10일 간격으로 3-5회 연속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동일 약제의 반복 사용을 피하고, 작용기작이 다른 등록 약제를 교호 살포해 약제 저항성 발생을 줄여야 한다. 백승빈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노균병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배수와 통풍 관리 등 재배적 관리와 적기 약제 방제를 병행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박인규 교수 연구팀이 난치성 암으로 꼽히는 '삼중음성 유방암(TNBC)'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다기능성 혁신 나노 전달체(CuP-HAM)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표적 치료가 어렵고, 두꺼운 세포외기질(ECM)이 약물과 면역 세포의 접근을 막는 '물리적 방어막' 역할을 하여 근본적인 치료가 매우 까다로운 질환이다. 연구팀은 이 견고한 장벽을 허물기 위해 나노공학과 종양면역학을 융합한 '핵-껍질(Core-Shell) 구조의 구리-나노플랫폼'을 독창적으로 설계했다. 이 나노플랫폼은 암세포에 침투한 뒤 전례 없는 다중 복합 타격(Multi-modal attack)을 가한다. 빛을 받으면 열을 내는 '속빈 구리 황화물'이 암세포를 태우고(광열 치료), 동시에 내부에 탑재된 약물(4-MU)이 쏟아져 나와 암세포를 감싼 방어벽을 단숨에 녹여버린다. 여기에 구리 이온이 활성 산소를 폭증시켜 암세포를 치명적인 붕괴 상태(구프로토시스)로 몰아넣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죽어가는 암세포가 강력한 면역 각성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