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오성면행정복지센터는 어업회사법인 ㈜백두수산이 지난 25일 장어 80팩을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백두수산은 오성면 관내 장어도매유통을 하는 어업회사법인 기업으로 이날 기탁된 물품은 300만원 상당의 장어 80팩으로, ㈜백두수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의 사랑 나눔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어는 오성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영희 대표는 기탁식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사랑을 환원하는 ㈜백두수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영희 대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25일 안중농협 자재센터에서 진행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해 손 소독제 및 여분용 마스크 비치 등 코로나19 대응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출하 농업인과 검사관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정장선 시장은 올해 수확기에 유례없는 우박과 강풍 등으로 애로를 겪고, 검사준비를 하는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관에게는 “등급 판정시 공정하게 하되,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들의 현 실정을 많이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량은 총 133,990포대(조곡40㎏)로 산물벼로는 10월부터 지난 11일까지 관내 RPC 2개소를 통해 42,570포대를 매입했으며, 건조벼를 오는 26일까지 17회에 걸쳐 91,420포대를 매입 완료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중앙라이온스클럽는 지난 13일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백미(20㎏) 55포와 마스크 55,000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세교동 관내 저소득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55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중앙라이온스클럽 장창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함이 간절해지는 시기지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원을 해주신 평택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다 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2020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권판매 수익금인 녹색기금 4억을 포함한 총 7억원을 투입해 소사벌 레포츠 숲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완만한 경사 8%이하와 계단 및 턱이 없는 설계로 보행약자들과 일반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크 0.6㎞, 전망대, 쉼터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10월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통해 보행약자와 일반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에 접근해 다양한 효과를 누구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여가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를 오는 15일부터 30일(18시)까지 1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 100만원(분기별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2분기 지급 대상자는 1996년 4월 2일생부터 1997년 4월 1일생으로,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4월 15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5월 2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작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를 신청하지 못한 경우 소급 신청으로 추가 지급이 가능하며,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괄지급 신청에 동의한 경우 2021년 지급분(최대 75만원)을 한 번에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 등을 제외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안양시내 모든 교차로에 인공지능이 도입된다. 이로 인해 더욱 똑똑해진 교통인프라가 갖춰져 차량흐름이 향상되고 교통사고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안양시의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1단계 구축완료에 따른 보고회가 18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지능형교통체계는 전자, 정보, 통신 등의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교통시스템이다. 속도감 있게 발전하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며 보다 빠르고 안전한 교통체계 구현을 목표로 한다. 시는 국비(60%) 포함 사업비 33억 원을 투입,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1단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지능형교통체계 사업은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구축 ·교통신호제어기 온라인화 및 교통신호제어기 교체 ·최적신호 알고리즘 개발 ·기존 ITS감지기시스템 개선 및 ITS카메라 교체로 집약된다. 핵심은 최신 AI(인공지능)딥러닝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교차로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교통신호제어기를 교통량을 분석한 맞춤형 실시간 자동시스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의왕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증가 등으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됨에 따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자원순환 실천교육을 통해 생태계 보호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한‘자원순환교육’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자원순환교육은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생활 속 쓰레기 배출방법 교육과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활동을 통해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재활용 쓰레기 선별률 향상과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관 모집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이며 유아, 어린이들에게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여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교육으로 잘못된 쓰레기 배출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원순환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2월 28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최근 무분별한 도시개발과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하여 자연재해가 빈번해져 생물군집의 종과 수가 급속하게 줄어들면서 생태계 보존 및 복원의 시급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의왕시에서는 도시생태의 보전 및 복원사업과 각종 개발사업 등 시민이 행복한 자연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의왕시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사업’을 2022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18일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주재로 환경·공원·도시 분야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5명이 비대면 영상회의로 도시생태 현황지도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 전역 생태현황 조사 및 주제도 작성(토지이용현황도, 토지피복도, 지형도, 식생도, 동식물주제도), 비오톱 유형화 및 평가, 대표 비오톱 및 우수 비오톱 조사, 주제도별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도시생태현황지도 활용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도시생태현황지도가 최초 작성됨을 고려하여 관내 전역의 생태현황을 현장 조사하고, 토지이용과 관리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생태정보 등의 다양한 이용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군포시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도서 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식정보 소외계층이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의 집을 2주 간격으로 직접 찾아가 책을 대출하고 회수한다. 특히 이용자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책을 빌려 볼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집으로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는 군포시 관내에 거주하고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최명수 도서관정책과장은 “장애인 방문 대출을 통해 관내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유를 통한 복지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원자력진흥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올해 새로 구성된 제4기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호)「제2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2호)「원자력진흥정책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및 (3호)「원자로 기술개발의 현황과 향후 추진전략」을 보고안건으로 접수하였습니다. 제4기 위원 선임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인 만큼, 원자력진흥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그간의 환경변화를 반영한 원자력진흥정책의 미래지향적 방향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 ‘소규모육가공연구회’가 만든 수제 햄 500kg을 28일, 전북광역푸드뱅크(먹거리나눔터)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전북광역푸드뱅크는 기탁 받은 수제 햄을 전주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등 3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소규모육가공연구회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식육가공기술을 배우는 모임이다. 연구회 회원들은 국가기관으로부터 무상으로 배운 식육가공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2017년부터 축산물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지침에 따라 회원들이 직접 구매한 돼지고기로 국립축산과학원 직원들이 햄을 만들어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축산물이용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규모육가공연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소규모육가공연구회 황미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내년엔 더 좋은 제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배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내 축산 분야의 농촌 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올겨울 급격한 기온 변화와 폭설에 대비해 인삼밭 피해 예방책을 제시했다. 기상청 수시 기후 전망(2020년 12월∼2021년 2월)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평년(0.1∼1.1도)과 비슷하지만,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삼밭 두둑과 고랑에 쌓인 눈이 녹아 습도가 높아질 경우 뿌리가 썩거나 병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 습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물 빼는 길)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습한 상태가 이어지면 뿌리 색이 붉게 변하는 적변삼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토양 수분이 많으면 땅이 녹는 3월께 서릿발로 뇌두(머리 부분)가 손상되거나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해 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볏짚 등 풀을 덮어주고, 관리기로 풀 위에 흙을 추가로 올린 뒤 눌러준다. 가을에 파종한 모밭(묘목밭)도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잡초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래를 1.5cm∼2cm 정도 덮은 뒤 짚 이엉을 얹고 비닐로 한 번 더 덮어준다. 폭설에 대비해 오래된 해가림 시설은 보수하고 차광망은 걷어 올려놓는 것이 좋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이 참여하는 ‘제1회 밀리테크 챌린지’를 지난 12월 22일(화)에 개최하고, 그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우수 과학기술인재가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국방 분야 연구기관에서 3년 간 연구개발장교로 복무하는 제도로서, 대학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하기 전까지 학부 재학 중 2년 간 후보생 신분으로 다양한 양성과정을 거치고 있다. 올해부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의 국방 연구개발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후보생 양성과정에 ‘밀리테크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 밀리테크 연구는 연구과제별로 총 5개의 연구팀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팀별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원 및 대학원생이 각각 지도교수, 연구멘토가 되어 약 7개월 간 연구 활동을 지원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밀리테크 연구팀의 연구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제1회 밀리테크 챌린지‘를 개최하였다. ADD 연구원을 중심으로 1차 서면평가(‘20.12.7~12.18)를 거치고 국방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2차 발표평가(‘20.12.22)를 실시하였다. 평가 결과, 과기정통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제품·공간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민이 신청한 생활제품과 유아동 시설‧대형쇼핑몰 등 생활환경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하였다고 밝혔다. 가습기, 식기세척기 등 국민이 신청한 제품 4종, 겨울철에 사용량이 증가하는 전열제품 7종과 코로나19 상황으로 관심이 높아진 살균기 2종 등 생활제품 13종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유아동·노인시설, 대형쇼핑몰 등 생활환경 1,394곳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전자파를 측정·분석하였다. 이번 측정은 시민단체·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한 ‘생활속 전자파위원회’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전자파 시민참여단’에서 측정대상 선정, 측정과정 및 결과 등을 논의하였다. 먼저, 생활제품 13종에 대하여 전자파 발생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하였으며, 대부분의 제품은 기준 대비 1 ~ 2% 수준이었다. 다만, 순간적 가열이 필요한 헤어드라이어, IH 전기밥솥은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하지만, 제품 특성상 일반 가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전자파가 발생하였다. 특히, IH 전기밥솥의 경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7,680명(해외유입 5,31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1,89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253건(확진자 8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6,14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08명이다. 격리해제자는 228명으로 총 39,268명(68.0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5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5명이며,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19명(치명률 1.42%)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12.20일~12.26일) 1일 평균 1,017명으로 직전 1주(12.13일~12.19일, 948.6명)보다 68.4명 증가하여 일평균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31.3명으로 한 달간 30명 내외를 유지 중이다. 권역별 발생 상황을 보면(12.28(월) 기준)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전국 984.0명으로 수도권 673.4명, 충청권 93.6명, 경북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