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8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1,100여 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외빈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를 마련했다. 신계용 시장은 행사장에 도착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인사를 건넸다. 행사에서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센트럴스위트 경로당,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유역관리처, 용마골 경로당 박종희 사무장, 과천시노인복지관 이지은 직원이다. 특별공연으로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어머님 은혜’ 합창을 선보였으며, 한국무용과 합창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도 이어졌다. 메이저뷰티아카데미학원의 후원으로 ‘네일아트 고운손 만들기’ 체험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르신은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오늘날 과천을 만든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정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8일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와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도시개발 전략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김연규 경영기획본부장, 최경진 개발사업본부장과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 및 이범재 도시교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도시개발 전략 및 사업추진 경험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도시개발 정책 및 전략 등 실무 교류를 통한 개발역량 강화, ▲산업 단지개발 등 분야별 우수사례 공유 및 협력, ▲사업 네트워크 확대 등이 담겼다. 용인도시공사는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토지보상 사업 마무리 이후 반도체협력단지 및 제2용인테크노밸리 등 반도체 산단 조성사업과 기흥구 보정동 일원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앞서 2024년 3월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 설립됐으며, 현재 용현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미군 부대 반환 공유지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용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7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 공동 안전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노ㆍ사가 협력해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및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공동 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고 감축 목표 달성: 전년 대비 사고를 줄이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다. 3. 안전문화 확립: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구축한다. 신경철 사장은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세교2지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던 서울역 직행 광역버스가 마침내 정식 노선으로 편성됐다. 오산시는 8일 세마역 인근에서 광역버스 5104번 개통식을 열고, 서울행 광역교통망 확충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노선은 광역 통근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 방면 교통망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KD운송그룹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와 함께 테이프 커팅에 나서며 “시민의 교통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밝혔다. 신설된 5104번 노선은 세교2지구를 기점으로 세교1지구, 세마역, 북오산IC를 지나 서울역까지 운행된다. 을지로입구, 서울역, 남대문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중심지 주요 지점을 환승 없이 연결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노선은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로 차량 6대가 투입되며, 평일 기준 하루 24회 왕복 운행된다. 출근 시간대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시민 누구나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하루 종일 한강에서 놀며, 쉬며, 즐기는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올 여름 뚝섬한강공에서 개최된다. 한강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는 것은 많은 시민들의 버킷리스트이다. 수영을 잘 못하는 분들도 튜브 등 기구를 활용하여 한강을 건너면 평생의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진행되는 ‘펀(FUN)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여름의 시작과 함께 한강에서 3종 경기를 완주하거나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 ‘펀(FUN) 체험 프로그램’은 시원한 한강에서 즐기는 이색 수상스포츠 체험으로 구성된 ‘한강 풍덩존’과 재미와 스포츠를 겸하는 ‘쉬엄쉬엄 한강 운동회’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한강 풍덩존’에서는 한강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워터슬라이드(한강99팡팡), ▴미끄러운 기둥건너기, ▴워터레슬링을 운영한다. 대형 워터슬라이드(한강99팡팡): 초대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국내 유수 금융사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서울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금융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4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기업을 5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신한카드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신한은행, 2024년에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과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공동 개최하는 등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실현할 기업을 발굴해 왔다. 올해는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협업 그룹사로 참여하면서, 스타트업과의 협업 분야가 확대되고, 다양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금융 서비스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분야는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데이터 ▴인슈어테크(InsurTech) ▴프롭테크(PropTech) ▴알파・MZ・시니어 특화 ▴페이먼트 ▴자동차금융 등이다. 피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스타트업은 기술의 시장경쟁력과 협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서면 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쳐 6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누르면 경고음이 울려 위험 상황을 주변에 알리는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500개 초등학교에서 신청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내 전체 606개 초등학교의 83%로, 5개 중 4개꼴로 신청한 것이다. 서울시는 앞서 각 초등학교에서 시에 신청하면 시가 신청 학교에 배부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을 보급한다고 밝히고, 지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내 전체 60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서울시는 올해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에 이어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인근에서 유괴미수 의심 신고가 연달아 접수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것이 높은 신청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빌라 밀집 지역이나 통학 시간이 길어 통학 안전지도가 어려운 학교를 중심으로 신청이 활발했으며, 학부모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30여 년간 아픈 시부모님을 모셔 온 며느리, 자식과 손녀를 키우면서 4,600시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어르신, 20년 가까이 홀몸 어르신의 생일잔치와 외부활동을 지원해 온 지역단체 등 아름다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단체)가 서울시 표창을 받는다. 서울시는 5월 8일 오전 11시 케이터틀 컨벤션홀(마포구 신수동)에서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주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어르신 공경과 효행 정신을 실천해 온 35명의 개인과 단체에게 시민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해 온 ‘효행자’ 25명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장한 어버이’ 6명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2개 단체와 우수 정책을 실천한 2개 자치구가 표창을 받는다. 30년 넘게 몸이 불편한 시부모를 정성으로 봉양한 도◯◯ 씨, 이웃 독거 어르신의 식사·목욕 등을 세심하게 챙기고 말벗이 되어준 김◯◯ 씨, 반찬 가게를 운영하며 어르신 복지관에 꾸준히 반찬을 후원해 온 윤◯◯ 씨 등 ‘효행자’에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에서 오는 5월 16일~5월 25일까지 공예품 기획 전시 프로그램 '남산골HOME'을 진행한다. ‘집’을 주제로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만남을 통해 일상 속 공예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다. 제목에 들어간 ‘HOME’은 한옥마을 HanOkMaEul의 영문 첫 글자를 땄다. '남산골HOME'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 의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집’을 주제로 한 ▴전시'오늘의 공예' ▴마켓 '일상의 공예' ▴체험 '나만의 공예'로 구성된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전통공예와 청년작가들의 현대공예 작품 전시부터, 감각적인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마켓,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먼저 전시 '오늘의 공예'는 ‘도편수 이승업 가옥’ 및 ‘전통공예관’에서 진행되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채상장’ 서신정 ▴‘염장’ 조대용을 비롯, 현대공예 작가 ▴김은하 ▴이우재 ▴최원서 ▴최종하 ▴한지로움(권영은·권영현)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4월 30일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2회기인 [마음의 쉼표, 뮤지컬 힐링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종사자들은 “오래간만에 사무실을 떠나 좋은 날씨에 동료들과 함께 감동적인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감정노동으로 힘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업무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앞으로 ▲3회기(6월 10일) 사례관리, 상담 및 재가사업 담당자를 위한 [힐링시네마, 영화 속 복지를 만나다], ▲4회기(9월 19일) 조리원, 시설관리인, 요양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4일 오전 10시 30분 조선미 교수의 ‘현실 육아’ 온라인 부모교육을 개최하고, 이달 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부모교육은 육아에 대한 부담과 불안을 느끼는 양육자에게 올바른 양육 지침을 제안함으로써 양육자가 겪는 보편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등을 저술한 우리나라 대표 부모 상담가인 조선미 교수가 진행한다. 조 교수는 SBS Plu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EBS ‘60분 부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에 출연해 올바른 훈육 방법과 30년간의 임상 경험 등을 소개해 온 육아 전문가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영유아 자녀 양육자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상적인 육아와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양육자들이 어려움을 해결하고 행복한 부모 또는 양육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양육자들이 적극적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4 ~ 5월 중 관내 업무협약 미체결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설 개방 대면 컨설팅을 진행하여, 최종 94개 전체 학교 업무협약 체결을 달성했다. 시흥 지역 업무협약은 4자(시흥교육지원청-학교-시흥시청-시체육회)가 주체가 되어, 협약에 따라 역할을 수행하고,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협력을 활성화 하기 위한 개방 플랫폼이다. 기관별 역할은 ▲(교육지원청) 협약 총괄 관리, 개방 현장 컨설팅·모니터링, 이용자 민원 통합관리 등 ▲(시청) 시설 개방교 운영비 지원[연간 2억원 이상 시비(교육경비) 확보], ▲(시체육회) 학교-동호회 매칭, 이용자 수칙 교육, 시설관리자 지정 등, ▲(학교) 운동장·체육관 등 시설 개방이다. 한편, 시설 개방 대면 컨설팅은 일부 시설 미개방(업무협약 미체결 포함) 중인 43교를 대상으로 추진 했으며, 시설 구조 개선, 관리 인력 보강 등 실질적 개방 협의를 통해, 관내 전체 학교가 시설을 개방하게 됐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관내 전체 학교가 참여하여 완성한 업무협약이, 지역협력 확대의 플랫폼이 될 것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내일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준비교실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립준비교실’6회기와 원활한 사회 적응을 위한 ‘대인관계 특강’ 1회기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자립준비교실’은 꿈드림 센터 신규 등록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경제교육, 취업준비 등 실생활 중심 내용을 다뤘으며, ‘대인관계 특강’에서는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습 위주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그램에는 전체 12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이 중 9명이 전 과정을 수료하며 이날 뜻깊은 수료식을 가졌다. 최인화 의왕시 꿈드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익히고 사회관계 형성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꿈드림센터는 포일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 집행평가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 특히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재정집행‘1분기 목표’를 별도로 설정하고 소비투자 부문 집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부시장 주재로 신속 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투자사업 실적 모니터링 △미집행 사유 분석 △부서 간의 긴밀한 협조 등 시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시는 행안부 1분기 집행 목표액 813억원보다 많은 1,212억원(집행률 149%)을 집행했으며, 효율적이고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발벗고 나서 재정집행에 만전을 기한 결과”라며“상반기 남은 기간도 지역경제 살리기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신규 통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광명1동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통부터 11통까지 총 11개 통의 신규 통장을 공개 모집했으며, 총 31명이 지원했다. 이후 통장위촉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명이 선발됐다. 김숙자 동장은 “새롭게 출범한 광명1동의 정착 과정에서 통장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광명1동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하지 못한 11통의 통장은 하반기에 재공고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도 순차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