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질병관리청은 '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4월 7일~4월 11일)을 맞아 4월 11일 “폭염 및 이상기상현상(기후재난) 대비‧대응 방안”을 주제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후보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질병관리청은'제1차 건강한 사회 포럼'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협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기후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국내‧외 적응정책에 대한 토론을 실시한 바 있으며,'기후보건 심포지엄 및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통해 이러한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상기후의 빈도와 강도의 증가로, 폭염·호우·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국민 건강위협이 커짐에 따라, 이상기상 대비 국가 차원의 건강 보호 및 중장기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1부 주제 발표에는'질병관리청 기후보건 중장기계획'(2024년 4월 발표) 설명(오진희 건강위해대응관)을 시작으로 권호장 단국대 교수, 김경남 연세대 교수, 김경선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이상기상현상에 의한 건강영향과 취약성, 그리고 이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에 대하여 발표한다. 또한, 2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방부는 4월 11일 국방컨벤션에서 ‘제1회 민‧관·군 정신건강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사회 전반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군내에서는 정신건강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방부는 2025년을 ‘장병 정신건강 증진의 해’로 지정했고, 장병 정신건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계 운영·발전 등을 위해 민‧관·군 정신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출범하게 됐다. 국방부는 장병 정신건강실태조사, 권역별 정신건강센터 운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예방활동, 민간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 지원사업 등 지원 분야를 확대해 가고 있으며, ‘장병 정신건강 증진의 해’를 계기로 선제적인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한 협의체는 국방부, 국가트라우마센터,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브라이언 D.올굿 육군병원, 서울대·경희대병원, 계명·대구·배제·중앙대학교, 각 군, 의무사 및 군병원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을 넘어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민·관·군의 협력이 매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종석 식품기준기획관은 효과적인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월 11일 (사)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부산광역시 남구 소재)에서 ‘수산양식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식 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사용에 대한 의견 수렴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적용 대상 확대 ▲수산물 신속검사키트 도입 등 업계와 수산물 기준·규격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석 식품기준기획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식약처는 기후‧환경변화, 기술발전 등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식품산업 현장이 체감하는 합리적인 식품 기준‧규격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관계기관, 업계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여 수산물 안전 확보와 산업성장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식품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수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개발자·제약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심사 제도를 안내하는 ‘2025년 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를 4월 11일 건설공제조합 대회의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약 허가·심사 혁신 프로세스 ▲의약품 사전상담, 신속심사 등 제품화 지원 ▲품질/안전성·유효성/동등성 분야별 최신 심사 방향 등 의약품 개발단계부터 허가·심사 단계까지 필요한 최신 정보를 안내한다. 설명회는 신약 허가심사와 제네릭 허가심사를 중심으로 1부와 2부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올해 시행한 ‘신약 허가심사 혁신 프로세스’에 따른 제품별 전담 심사팀 운영, 임상시험(GCP)과 제조·품질관리(GMP) 우선 실사 절차 등을 안내한다. 또한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 대상 신속 지정을 위한 민원시스템 개선,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신속심사 허가정보 공개 확대 등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한다. 아울러 올해 2월부터 시행 중인 허가 시 제출한 임상시험자료 보호 등 자료보호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기술발전과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합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일, 농림위성의 활용성 증대와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위성정보활용협의체 소속기관 탐방 및 연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소속기관 간 연계 협력을 위해 매년 운영되는 정기 협의체로,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위성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시점에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위성 간 초융합·초연결을 통한 협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무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위성정보활용협의체는 위성정보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해 소속기관의 현장 탐방을 진행하고 연계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는 우주항공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해양경찰청, 국방부 등 약 4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둘러봤다. 또한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및 농림위성(차세대중형위성4호) 소개(우한별 연구사)와 농림위성 산출물 개발 현황(김경민 연구관)이 공유됐으며, ‘위성정보의 산림재난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서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재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년 4월 10일, 40여 개 디지털 분야 창업·해외 진출 사업들의 성과를 높이고 통합 관리하기 위해 운영 중인 「한국형 국제 사업(K-글로벌 프로젝트)」의 ‘24년도 성과를 발표하기 위한 간담회를 서울 버텍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주재로 개최되는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38개 사업 2,415억 원 규모의 「한국형 국제 사업(K-글로벌 프로젝트)」 소관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 중 우수한 실적과 성과를 거둔 7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과사례를 공유하고 창업지원 정책 방향 등을 제언했다. 과기정통부는 ‘24년도 프로젝트 참여기업들 중 온라인·전화 조사에 응답한 389개사(응답률 70.6%)를 대상으로 ①일자리 수(산업 생태계 기여), ②매출액(수익모델), ③투자유치액(유망·성장가능성), ④특허출원 건수(독자기술 확보)의 4개 지표를 조사했고, 모두 지난해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먼저, 응답 기업들의 ‘24년말 임직원 수는 6,725명으로 ’23년말(6,063명) 대비 662명이 새롭게 고용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여행가는 봄' 캠페인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세요. 안동 도산서원 입장료 50% 할인 외 지역별 숙박·체험· 식음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지역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겨보세요! * 디지털관광주민증: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디지털관광주민증 참여도시(안동 도산서원)/ 사진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이상동기 강력범죄 현행 대응은? 2023년 신림역·서현역 살인사건, 2024년 일본도 살인사건과 같은 이상동기 강력범죄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행법상 공백으로 인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범행을 차단하기 어려웠습니다. ■ 공공장소 흉기소지 행위에 대한 현행법상 공백 · 형법(특수협박)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거나, 구체적인 해악의 고지前 단계는 처벌 곤란 - 법정형 : 7년·1,000만 원↓ · 경범죄 처벌법(흉기 은닉휴대) 숨겨서 소지한 경우만 처벌하고, 법정형도 최대 벌금 10만 원에 불과 - 법정형 : 10만 원↓·구류·과료 · 총포화약법(총포 등 불법소지) 규제 대상이 총포·도검(칼날 길이 15cm 이상 원칙)·분사기·전자 충격기·석궁 등으로 한정되고, 당국의 소지 허가를 받은 경우는 처벌 곤란 - 법정형 : 5년·1,000만 원↓ ■ 신설된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는? 법정형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설정하여, 기존의 「경범죄 처벌법」과 달리 주거가 일정한 경우에도 현행범인 체포가 허용되며, 긴급체포·압수도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하이퍼튜브는 비행기보다 빠르면서도 친환경적이고, 기상의 영향도 적게 받아 미래의 중요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하이퍼튜브에 대한 장점 KTX보다 4배 가량 빠른 속도 하이퍼튜브 ■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원리 비행기보다 빠르고, 친환경적이며 기상 영향도 적게 받는 하이퍼튜브 - 진공에 가까운 튜브 속에서 자기 부상 기술로 열차를 띄워 전자기력을 이용해 열차를 강하게 밀어 초고속으로 이동시키는 미래형 교통 시스템! ■ 하이퍼튜브 개발 하이퍼튜브 초격차 기술 구현 올해부터 시작 "3년간 총 사업비 127억을 투입하여" 자기부상 추진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화)로 결정됨에 따라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고3)와 전국연합학력평가(고1·2)가 조정·시행된다. ⠀ ■ 원서접수 및 변경 2025년 3월 31일 ~ 4월 10일 → 2025년 3월 31일 ~ 4월 11일 ⠀ ■ 시험 실시 2025년 6월 3일 →2025년 6월 4일 ⠀ ■ 성적 통지 2025년 7월 1일 ⠀ * 기존 원서를 접수한 학생은 자동으로 6.4.(수) 시험 응시자로 변경된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동물 찻길 사고 저감 시스템 운영 ①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CCTV와 라이다(LiDAR) 센서로 동물 출현 감지 ② 실시간 야생 동물 출현 문구 전광판 송출(150m 전방 설치) ※ 향후 딥러닝을 통해 동물출현 예측 알림도 가능 ③ 동물 출현 인지 사고 예방 양평·평창(2곳)에 시스템 설치 완료, 4월 9일부터 시범 운영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사장님 경험에 데이터 더한 '더(The)외식 나침반' 식당 사장님과 예비 사장님이라면 주목! 매출 끌어올리는 '무료' 꿀팁 알려드려요. '감' 말고 '데이터'로 경영 성공 확률 높이는 더(The) 외식 나침반 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내 매장과 주변 매장을 비교해서 안.성.맞.춤으로 분석해 준답니다. 지금 바로 검색창에 '더외식'을 검색해 보세요. ■ 개별 맞춤 서비스 · 매출분석 : 매출 흐름 살펴보고 주변 매장과의 매출 특성 비교하기 · 고객분석 : 성·연령별 단가 확인하고 고객의 선호 메뉴 체크하기 · 메뉴분석 : 인기 메뉴·트렌드 살펴보고 판매 성장 위한 메뉴 전략 수립하기 · 리뷰분석 : 매장 평가 분석하고 매출과의 연결점 찾기 · 종합평가 : 전월과 비교했을 때 매출 특성의 변화 살펴보기 ■ 외식업 현황판 전국, 시·도, 시·군·구 단위의 외식 시장 규모, 월평균 점포 수, 이용자 수, 결제 건수 등 정보 제공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질병관리청은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와 함께 세계 파킨슨병의 날(4.11.)을 맞이하여, 4월 1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레드튤립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환우·가족, 학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파킨슨병 극복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의 파킨슨병 관련 연구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토론회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참석 환우와 가족들에게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운동」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국내 레드튤립 캠페인은, 2007년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가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확한 의료정보를 전달하고 의료인과 함께 소통하기 위하여 시작했으며, 질병관리청이 본 행사를 후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영미 청장은 본 행사가 “질병관리청이 처음으로 파킨슨병 환우 및 학회와 함께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함께라면 이길 수 있다(win PD together)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손상 현황을 파악하고 예방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어업인의 질병 발생률(1년 중 1일 이상 휴업)은 평균 5.7%로 전년보다 0.4%p 감소했다. 주로 발생하는 질병은 근골격계 질환이 34.3%로 가장 많았으며,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한 주요 신체 부위는 어깨(22.1%)가 가장 많았고 허리(19.6%), 무릎(14.9%)이 뒤를 이었다. 업무상 질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으로는 반복적인 동작(20.7%)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어업인의 업무상 손상 발생률(1년 중 1일 이상 휴업)은 평균 2.2%로 전년보다 0.1%p 증가했고, 주로 발생하는 손상 유형은 작업 중 전도(미끄러짐, 넘어짐) 사고가 61.4%로 가장 많았다.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통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어업인의 질환 연구 및 예방,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는 ‘어선안전보건센터’를 운영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를 활용하는 소재 연구자 간 교류를 위한‘소재 거점(허브, HUB) 전문가 기술교류회’를 4월 10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수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을 비롯하여 인공지능‧데이터 전문가, 소재 연구자, 기업관계자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소재 분야는 인공지능‧데이터 접목으로 혁신을 이룰 것으로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로 이러한 시도는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3년 11월 구글 딥마인드는 소재용 인공지능 모형 구글놈(GNoME)을 통해 220만개의 새로운 무기화합물을 발견하고 이 중 안전성이 확인된 후보 물질 38만1천개를 추려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도 작년 4월 '소재 연구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인공지능‧데이터를 소재 연구에 활용하는 연구실인 소재 거점(허브, HUB)를 10개 지정한 데 이어, 올해도 6개를 추가 지정한다. 각 소재 거점(허브, HUB)은 데이터, 탐색‧설계, 소재 구현,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