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15명과 함께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 모두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송편, 고기 등 추석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선물 꾸러미로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으며,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붕원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도 주위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매년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