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25일 관내 저소득 60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광명4동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나눔으로 인해 지역주민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