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협력지원센터' 구축으로 경기도 디지털 미래교육 선도지구 지역 모델 첫 선보인다!

9월 27일,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협력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발대식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3층 2회의실에서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협력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첫 발대식을 가졌다.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협력지원센터'는 안양과천이 제시한 경기도 디지털 미래교육 선도지구 첫 모델로, 안양시 4개 대학(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대림대)의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센터와 학교에서 AI교육 등 에듀테크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구글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학교 교육 지원 인력이 함께 구성되어 안양과천의 유, 초, 중, 고 디지털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미래교육을 함께 그려나가는 핵심 컨트롤 타워이다.

 

이번 발대식은 AI플랫폼‘하이러닝’등 에듀테크를 학교 교실과 수업에 활용하기 위한 방법적 논의, 찾아가는 공동체별 눈높이 디지털 미디어 교육 등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협력지원센터'가 학교와 교사를 어떻게 지원해 나갈지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고아영)은 “지역의 대학, 학교 현장과 밀접한 기업에서 관내 유, 초, 중, 고의 디지털 기반 창의교수학습의 변화를 위한 구심점이 되어주신 오늘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협력지원센터'가 디지털 기반 수업의 변화를 견인함은 물론, 교사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실, 새로운 수업을 만나는 촉진제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3학년도 하반기 AI 기반 디지털 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해 모든 기관(대학, 기업, 공공기관, 학교)들의 협력을 통한([C]ollaboration), 모든 학생들에게 맞춤형 기회를 위한([O]pportunity), 모든 학생들에게 책임있는 교육을 위한([R]esponsibility), 모든 학생과 교사가 수업에서 즐길수 있는([E]njoy) 안양과천형 디지털기반 미래교육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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