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문화기획자 양성 사업 '광명 샛별단', '광명 크루'’모집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문화기획자, 6월 2일까지 온라인 접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 및 활동 과정으로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과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은 광명의 문화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나갈 청년 기획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문화기획 교육 ▲문화기획 프로젝트 실행 과정 ▲전문가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활동 참여자에게는 프로젝트 실행비 및 활동비를 지원한다.

 

'광명 샛별단'은 지역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8~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인턴십 연계 등 특별한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는 지역 내 문화 활동을 함께 해 나갈 시민 문화파트너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문화정책 기획·연구 ▲문화사업 및 축제 등 실행사업 참여를 통한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을 지원·운영한다.

 

'광명 크루' 참여 대상은 광명시민 및 생활권자이고,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문화기획자 양성사업 '광명 샛별단', '광명 크루'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이 직접 구운 빵으로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31일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방과 후 공부방 아동들과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전날부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반죽을 하고 빵을 만들어 포장하여 인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과 봉사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빵 만드는 과정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으며, 제과제빵 재능 기부 봉사자의 지도로 빵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정성을 담아 완성된 빵을 독거노인에게 뜻깊게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빵 만들기 행사에 참석한 2학년 한 아동은“집에서는 빵 만들기를 할 수 없는데 복지관에서 빵을 만드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고맙다며, 제가 만든 빵을 맛있게 드셔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명섭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빵을 독거노인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소소한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아동들이 다양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