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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국내 최대의 새만금 육상태양광 접근성 향상시켜

방문객 편의를 위한 전망대 승강기 설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관리동 내 승강기 설치가 끝나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시계획 준공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22년 발전을 시작한 이래 국내 재생에너지 관련기관과 연구소, 대학, 일반인들의 견학 뿐만 아니라 외국의 기업담당자와 공무원들도 설비의 기술력과 운영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새만금 내 유휴부지 354만㎡에 설비용량 300MW(메가와트)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로서 지난 2년간 안정적인 발전관리와 운영으로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금번 승강기 설치를 통해 다양한 방문객들이 육상태양광 전망대에 보다 쉽게 올라가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은 스마트그린 산단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CF100(씨에프백, 무탄소에너지 100%)과 녹색성장의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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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4 정조 효 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함께해... 효의 본고장 화성시 널리 알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0월 5일, 6일 이틀간 정조 효 공원(화성시 장조1로)에서 열린‘2024 정조 효 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에 함께하며 효의 본고장 화성시를 알리고, 정조대왕의 효심을 재조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송선영,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용주사 주지 스님, 국가유산청 서부지구관리소장, 화성문화원장 등 내·외빈과 시민들 6만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효의 본고장 화성에서 열리는 정조 효 문화제가 올해도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오늘 준비된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5일에 개최된 정조 효 문화제는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옮기는 과정을 담은 “현륭원 천원(遷園)”을 야간행렬로 재현했고 대규모 드론쇼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