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멘토와 함께라면' 특화사업 추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멘토와 함께라면” 사업을 진행했다.

 

‘멘토와 함께라면’은 관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1가구당 2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결연을 맺어 주기적인 방문을 통한 정서적 지지 및 안부확인을 통해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사회관계망이 취약한 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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