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024년 제1회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수상작 선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용인시 거주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또는 이용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하였고 이번 공모전은 사진, 수기•시, 포스터부문 등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았다.

 

공모 결과 총 20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주제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른 심사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4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다정다감”, 수기•시 부문 최우수상은 “ 장애인도 일할 수 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서로의 장애를 이겨 한마음이 되자” 가 선정되었다.

 

수기•시 부문 최우수상 “장애인도 일할 수 있다”는 청작장애인으로 사회의 편견과 차별의 시간을 극복하고 첫 직장에 출근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장애인도 꿈을 향해 나아가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글로 장애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의미가 있기에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각 부분 수상자에게는 용인도시공사 사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10월중 용인시 실내체육관 로비 등에 전시되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용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 해소, 장애인 예술가의 자아실현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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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참석...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 격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9월 26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화성시 팔탄면)에서 열린‘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공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이 참석하고 화성시기업투자실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이 열린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화성시의 성장에는 소공인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영사, 소공인연합회 영상상영에 이어 모범소공인 표창,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우수제품 전시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소공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화성시는 28,590개의 제조업체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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