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힐링 무드등 제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원목 제작을 체험함으로써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고, 목공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 및 집중력 향상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손찬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채우고 안정적인 정서 함양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