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일, 비영리법인 안성포럼은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에 김장 나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받은 후원금으로 오는 12일과 13일 부녀회원 22명이 김장 담그기를 실시하여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6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항상 다양한 복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고삼면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안성 포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으로 고삼면 부녀회의 김장 나눔 행사가 더욱 풍성해 질 수 있을 것이며, 고삼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