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상반기 '독서동아리' 회원 423명 모집

20일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공공도서관 17곳서 일반부·초등부로 나눠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20일부터 17곳의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회원 42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독서토론과 독후활동을 통해 인문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모임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독서동아리를 지역 공공도서관 18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는 도서관 ▲일반부 34개 동아리(267명) ▲ 초등부 16개 동아리(156명) 등 총 50개 독서동아리가 개설된다.

 

동아리는 3월부터 6월까지 월 2회 운영하며, 한 동아리당 10명 내외의 회원이 참여한다.

 

일반부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책과 주제를 선정해 토론하는 자유형식의 모임이며, 초등부는 도서관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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