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 임명

21년간 서울문화재단에서 다양한 직책 역임하며 서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지난해 12월 31일 강동문화재단 제3대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호 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재단의 공채 1기로 입사하여 문화축제사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창작공간본부장, 창작지원본부장 등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20여 년간 서울문화재단의 성장과 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최근까지도 예술창작본부장을 역임하며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지역문화 지원, 축제 등 재단 사업 전반을 이끌어 왔다

 

강동구는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강동문화재단을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한층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호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직원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강동문화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문화재단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여 내외부 고객인 직원과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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