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 설 연휴, 이런 메시지는 일단 의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차량 범칙금·과태료 알림, 연말정산 안내, 선물세트 배송이나 택배 배송 지연 등 설 명절 전후로 올법한 문자메시지지만, '일단' 조심하세요.

 

문자 속 인터넷 주소를 누르게 해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통화를 유도해 금융정보·개인정보를 빼내는 문자사기(스미싱)일 수 있거든요.

 

"이 문자 스미싱일까?" 확인하는 방법

카카오톡에서 '보호나라'를 검색해 채널 추가! 채널창에서 '스미싱' 선택 후 해당 문자메시지를 복사해 입력하면 악성/주의/정상 링크 여부를 바로 확인해줘요.

 * QR코드를 찍도록 해 악성 앱을 설치하는 '큐싱'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을 노린 스미싱 문자가 늘고 있습니다.

피해 예방수칙 꼭 확인하고, 어르신 등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 주소, 모르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마세요.

·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는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설치하세요.

· 신분증 등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한다면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마세요.

· 스마트폰에 저장된 신분증은 바로 삭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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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해 친절 다짐으로 기간제근로자 친절·청렴교육 실시.."친절한 서비스로 군민 만족, 군민 감동 실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안군은 지난 20일, 200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친절과 청렴을 주제로 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필수적인 덕목인 청렴 의식과 대민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안군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실현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강의와 사례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공직자의 기본자세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렴은 공직자의 생명이며, 친절은 군민과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라고 역설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남이 가지 않은 길을 변함없이 갈 것이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신안군에 근무하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대다수의 대상자는 “청렴과 친절이 단순히 업무 수행의 일부가 아니라, 군민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