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캠핑이너스 · 농부마을, 한길복지재단과 업무협약 및 후원 전달식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주)캠핑이너스와 농부마을이 한길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으며, (주)캠핑이너스 강수정 대표, 농부마을 이현순 대표,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캠핑이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길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농부마을은 유정란 300판(약 300만 원 상당)을 후원하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는 기업과 복지기관 간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주)캠핑이너스 강수정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한길복지재단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농부마을 이현순 대표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며, 총 7개의 산하기관을 통해 교육, 재활, 일자리, 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캠핑이너스와 농부마을, 한길복지재단은 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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