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으로부터 200만 원 상당 음료 후원받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1일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으로부터 총 200만 원 상당의 음료(칠성사이다, 레쓰비)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롯데칠성음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는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진달래 상무는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 주시는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지원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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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월고등학교 3학년 안성준,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3위 쾌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초월고등학교는 충북 증평군에서 열린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본교 3학년 안성준 선수가 고등부 개인전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안성준 선수는 총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에서 대전 계룡디지텍고를 상대로 안정적인 기술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첫 승을 거뒀다. 이어 16강에서는 경기 용인고, 8강에서는 제주 남녕고를 각각 제압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8강전은 긴장감 넘치는 접전으로, 안 선수는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역전승을 거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준결승에서는 춘천기계공고와 맞붙었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안성준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안성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남은 고등학교 생활 동안 더 강한 선수가 되겠다”며 겸손하면서도 의지를 다지는 소감을 전했다. 초월고 씨름부는 현재 지도교사 조현대 교사와 감독 강건희의 지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대회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