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사랑의 김장 배달봉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부곡동은 지난 24일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이 사랑의 김장 배달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중앙교회에서 후원한 김장김치 배분을 위해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의 사회공헌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 회원 20명은 부곡동주민센터의 배달일손 돕기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봉사단은 총 200가구에 김장김치 10㎏씩을 각 가정으로 신속하게 배달했다.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의 주민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은 샤롯데봉사단 운영 외에도 ‘의왕시 사랑의 김장나눔’후원과, 신입 대학생 장학금 후원을 비롯해 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사업비 지원 등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정부조직개편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에 맞춰 ESS 에너지자립섬 추진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9월 16일 열린 제250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COP33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ESS 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제안했다. 송 의원은 “사도와 추도의 송전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이라며 “이제는 송전선 없이도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에너지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확대해 기후환경에너지부를 신설하려는 것은 산업 중심의 정책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중심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변화”라며,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ESS 인프라 확충은 여수시 정책 여건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고양특례시와, 포항시 등이 COP33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포항시는 ‘기후산업도시’ 전환을 선언하며 강력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며 “여수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도시로서 차별화된 실행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에너지자립섬 정책에 대해 “ESS는


문화예술

더보기